(자료=산업은행)
[토요경제=김자혜 기자] 산업은행은 미얀마 양곤지점을 개점한다고 7일 밝혔다.
산업은행은 지난해 4월 미얀마 지점 예비 인가를 받고 코로나19여파에도 영업장 확보, IT 인프라 구축, 영업기금 납입 등 본인가 요건을 충족했다.
미얀마는 중국, 인도와 신흥경제권(ASEAN)을 연결하는 전략적 요충지다. 현재 롯데, CJ 등 200여 개 한국기업이 진출해 있다.
산은은 미얀마 정부의 인프라 개발 수요가 높을 것으로 전망했다.
산업은행은 기업금융과 PF 등 인프라 금융 분야의 경쟁력을 활용할 방침이다.
한국계 기업의 미얀마 진출과 현지 인프라 확충사업 지원하고 금융당국에 리스크관리, 중소기업 지원방안 등 개발금융 노하우를 전수할 계획이다.
한편 산업은행은 개발금융 노하우를 바탕으로 2011년부터 2015년까지 몽골개발은행 위탁경영을 진행한 바 있다.
이를 바탕으로 최근 베트남 등 신남방 국가의 정부 은행을 대상으로 개발금융 모델 전수를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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