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모빌리티, 수소드론으로 농업 솔루션 개발

기업분석 / 신유림 / 2020-12-22 09:55:01
송진영 제주천지 대표(왼쪽)와 이두순 DMI 대표(자료=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

[토요경제=신유림 기자]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DMI)은 22일 농업회사법인제주천지와 ‘수소연료전지드론을 활용한 농업 솔루션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제주천지는 드론과 무인헬기를 활용, 농림업 분야에서 영상분석과 재배 정보를 제공하는 기술전문회사로 정부 국책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두 회사는 이번 협약에 따라 수소드론으로 확보한 영상을 분석해 작물 품종을 식별하고 재배면적을 수치화, 시각화하는 등 농업 솔루션을 공동 개발하기로 했다.


또 제주천지가 보유한 농작물 분석기술, 카메라 활용기술을 활용해 농작물의 생육상태를 모니터링하고 작황 규모를 예측할 수 있는 플랫폼도 개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제주천지는 제주지역 내에서 DMI 수소드론 판매를 비롯, 수소드론 운용 교육, 수소 저장과 공급, 드론 수리 및 정비 등을 수행하기로 했다.


이두순 DMI 대표는 “제주천지의 농업기술력을 수소드론에 접목한 농업 솔루션을 개발해 국내외 수요에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송진영 제주천지 대표는 “DMI 수소드론의 장점을 극대화할 수 있는 솔루션으로 수소드론 활용도를 끌어올리고, 적용분야 확대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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