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 ‘전화 한통 출입 인증’ 서비스 시행

문화라이프 / 박미리 / 2020-12-17 17:22:28
완도군 ‘전화 한통 출입 인증’ 서비스 포스터 (사진=완도군)

[토요경제(완도)=박미리 기자] 완도군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전화를 이용한 출입 명부 관리서비스를 도입해 시행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완도군은 그동안 QR코드를 이용하거나 수기로 출입 명부를 작성하였으나 OR코드는 디지털 취약계층에게 다소 어렵고 수기 명부는 개인정보 유출 우려가 있다고 판단되어 전화를 이용한 출입 명부 관리서비스를 시행하게 됐다.


출입 명부 관리 서비스는 방문자가 시설?매장 등에 부착돼 있는 포스터에 적힌 장소별 지정 고유번호(080-250-????)로 전화를 하면 “방문 등록이 완료되었습니다”라는 멘트가 나오면서 출입 인증이 완료된다.


출입 기록은 4주간 보관된 뒤 자동 삭제된다. 특히 저장된 전화번호는 암호화되어 개인정보 보호를 한층 강화했다.


휴대전화만 있으면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며, 발신자에게는 요금이 발생되지 않는다.


완도군 관계자는 “출입 명부 관리서비스를 통해 확진자가 발생할 경우 역학조사가 정확하고 신속하게 이루어져 N차 감염을 차단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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