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베트남은행, 3개 영업점 추가 개점

산업 / 김자혜 / 2020-12-16 10:17:28
15일 베트남 호치민에서 열린 신한베트남은행 3개 지점 개점식에서 (왼쪽부터) 신한베트남은행 신동민 법인장, 호치민 한인회 김종각 회장, 주호치민 총영사관 김원태 금융영사, 신한베트남은행 레 티 동 투띠엠 지점장, 다이꽝민社 응웬 황 뚜에 부사장, 한인상공인연합회 김흥수 회장, 호치민시 한국 국제학교 최분도 이사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자료=신한은행)


[토요경제=김자혜 기자] 신한베트남은행은 15일 베트남 호치민시에 9군 지점과 투띠엠지점, 하노이시에 스타레이크 지점 3개 지점을 추가 개점했다.


신한베트남은행은 채널 확장과 더불어 신한카드, 신한금융투자, 신한생명, 신한DS 등 신한금융그룹 계열사와 함께 원신한(One Shinhan) 연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9군 지점과 투띠엠 지점이 위치한 호치민 동부 지역은 2017년부터 혁신 도시로 지정돼 개발이 이뤄져 왔으며 내년 승격을 앞두고 있는 곳이다.


이에 따라 9군 지역의 하이테크 산업단지는 첨단 기술 연구 거점으로, 투띠엠 지역은 금융 중심지로 개발될 예정이다. 스타레이크 지점이 위치한 박투리엠 지역의 스타레이크 신도시는 하노이시의 핵심 주거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는 곳이다.


신한베트남은행은 올해에만 5개 영업점을 개점해 호치민시를 중심으로 베트남 남부에 24개, 하노이시를 중심으로 베트남 북부에 16개, 다낭시를 중심으로 베트남 중부에 1개 등 외국계 은행 최다인 41개 채널을 보유하게 됐다.


특히 한국계 은행으로서는 최초로 베트남 5대 도시인 하노이, 호치민, 하이퐁, 다낭, 껀터에 영업점을 개점해 베트남 전 지역을 아우르는 전국적인 영업망을 구축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주베트남 한국 대사관, 총영사관, 금융위와 금감원의 도움으로 올해 5개 영업점 설립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며 “신한베트남은행은 외국계 1위 은행을 넘어 현지 은행과 대등하게 경쟁할 수 있는 채널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매년 4~5개의 채널을 추가로 확장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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