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농어촌 미래 100년을 위한 ‘KRC 농어촌 뉴딜 전략’

기업분석 / 신유림 / 2020-12-08 17:31:28
김인식 사장. (자료=한국농어촌공사)


[토요경제=신유림 기자] 한국농어촌공사는 8일 창립 112주년을 맞아 농어업·농어촌의 미래 100년을 준비하기 위한 ‘KRC 농어촌 뉴딜 전략’을 발표했다.


KRC 농어촌 뉴딜 전략은 공사의 4대 주요 사업과 2개 융복합사업을 통한 성과 창출 전략이다. 안전 영농환경 구축, 농어촌 스마트, 그린 경제 전환, 상생협력 플랫폼 활성화를 기본방향으로 하고 있다.


‘스마트한 농어업 생산기반 조성'을 위해 스마트 농업 확대, 기후안전 인프라 구축하고 범용농지를 확대한다. 농업 생산성을 증대 시켜 농어가 소득 증대와 국가 식량안보 강화를 추진할 방침이다.


‘안전하고 건강한 농어촌 물복지 실현’은 농어업 사회간접자본(SOC) 디지털화를 통한 깨끗한 용수 공급과 재난재해 대응력 강화를 추진하는 내용이다. 농어촌 물 수요 충족을 위한 거버넌스 운영 등 국민 참여형 물관리 체계를 구축한다.


‘농업인 생애주기별 소득안전망 구축’을 통해 농지은행 사업을 디지털 기반의 비대면 서비스로 전환하고 청년농과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는 한편, 농지정책 지원기능 강화를 통해 공익형 직불제와 연계된 농어가의 안정적 소득 확충에 집중할 계획이다.


‘농어촌 공간혁신과 공동체 활성화’로 생활 SOC 정비를 통한 농어촌 365 생활권 조성, 비대면 농어촌 관광플랫폼 구축, 빈집정비, 농어촌 경관복원 등을 통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한 저밀도·친환경 농어촌 공간을 조성하고 공동체 중심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추진해 나간다.


또 ‘지역민과 함께하는 농어촌 그린에너지 확산’을 통해 염해 간척지, 유휴 수면 등을 활용한 재생에너지 발전 시설을 확충한다. 수익은 지역민과 공유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공사는 ‘KRC 농어촌 뉴딜 전략’ 실행을 위해 지난 1일자로 본사 부서를 26개 부서에서 20개 부서로 개편했다. 설계·점검 등 집행기능을 지역본부로 이양해 현장 위주로 인력을 전환하기로 했다.


기존 직계중심 조직에서 유사·중복기능을 최소화하는 사업·기능 중심의 융복합 조직으로 전환을 통해 KRC 농어촌 뉴딜 전략의 지속성장 기반을 마련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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