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주혁신도시 전경.(사진=나주시)
[토요경제(나주)=박미리 기자] 전남 나주시에 조성된 광주·전남(빛가람) 공동 혁신도시가 전국 혁신도시 중 최근 5년 간 기업유치와 일자리 창출 성과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나주시에 따르면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혁신도시 성과평가 및 정책지원’ 국토연구원 용역 결과, 나주 혁신도시는 사업체, 종사자, 여성고용, 상용 노동자 수 증가율이 전국 10개 혁신도시 중 가장 높았다.
나주혁신도시의 사업체 수는 2012년 5626개에서 2017년 7633개로 35.7%증가, 전국 혁신도시 평균 증가율 13.8%를 크게 상회했다.
같은 기간 동안 고용은 2만8696명에서 2017년 4만6381명으로 63.6% 늘어나 전국 평균 증가율 25%를 웃돌았다.
여성 고용은 1만2403명에서 1만8910명으로 52.5% 증가, 전국 최고를 기록했다.
상용 노동자 수는 1만8528명에서 3만2447명으로 75.1%나 늘었다.
강인규 나주시장은 “국토연구원의 연구 결과에 따른 성과는 나주 혁신도시가 정부의 국가균형발전의 지역성장거점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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