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ST “송도에 의약품 생산시설 착공…2022년 완공”

산업1 / 김동현 / 2020-11-12 11:09:43

[토요경제=김동현 기자] 동아쏘시오그룹의 전문의약품 기업인 동아ST가 송도국제도시에 글로벌 수준의 의약품 생산시설을 착공했다.


12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 따르면 동아 ST의 제조 생산시설은 연면적 1만5000㎡ 3층 규모로 사업비 1000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오는 2022년 완공되면 당뇨와 위염 치료제 등 전문의약품을 생산하게 된다.


앞서 동아쏘시오그룹은 일본 제약업체인 메이지세이카파마와 지난 2014년 5월 송도에 바이오의약품 전문회사인 디엠바이오 제조시설을 준공했다. 200여 명의 전문인력이 근무 중인 이 시설에서는 두 회사가 공동 개발하는 항체의약품과 재조합 단백질 생산, 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사업을 하고 있다.


또 동아쏘시오그룹 연구 개발의 구심점이 될 바이오텍연구소도 지상 4층, 연면적 7000㎡ 규모로 착공해 내년 초 송도에서 완공을 앞두고 있다. 바이오텍연구소가 준공되면 동아ST 등 그룹 계열사의 글로벌 핵심 연구인력 100여 명이 근무하게 된다.


한편, 동아 ST는 신약개발 전문의약품 개발 제조, 의료기기와 진단 사업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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