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테크윈, 세계 초소형 카메라폰 모듈 개발

산업 / 김준성 / 2006-09-05 00:00:00

국내외 고화소 고기능 카메라폰 모듈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삼성테크윈은 최근 세계 초소형 카메라폰과 자동초점 모듈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9mm 두께의 5M 및 3M, 광학 3배줌 카메라폰 모듈과, 자동초점(AF) 모듈로는 세계 최초로 9mm 크기의 벽을 돌파한 8.5mm, 3M 카메라폰 모듈 개발이 바로 그것.

이번 개발에 성공한 광학 3배줌 카메라폰 모듈은 삼성테크윈의 광학 기술을 바탕으로 디지털 카메라에 버금가는 성능을 구현해 휴대폰용 카메라의 한계를 뛰어넘었다는 것이 업계의 평가이다.

5M 및 3M의 고화소 제품은 28(가로)×16(세로)×9mm(두께)의 초소형 모듈내에 광학 3배줌 경통과 ISP(Image Signal Process)칩을 포함한 통합 솔루션을 적용했다.

이로써 삼성테크윈은 세계 최초로 자동초점(AF) 카메라폰 모듈의 한계를 극복해 프리미엄급 카메라폰 모듈시장의 선두주자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삼성테크윈의 프리미엄급 카메라폰 모듈의 특징은 최고의 카메라 성능은 유지하면서도 휴대폰 부품으로서 요구되는 소형화, 저전력소비, 내구성 등의 특성을 모두 갖췄다는 점이다.

특히 이번 개발에 성공한 자동초점 카메라폰 모듈의 경우 최대전력 소비는 기존 경쟁사 제품 200mA 대비 140mA 미만으로 초저전력 최적화로 설계됐다.

초소형이면서도 검증이 엄격한 휴대폰 업체의 각종 내구성 테스트에도 통과됐다.

삼성테크윈 관계자는 " 테크윈의 강점인 광학기술로 고화소 고기능의 프리미엄급 카메라폰 모듈 시장을 적극 공략해 수익성을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테크윈은 올해 말 카메라폰 모듈 신공장 증축을 통해 2007년 월 1000만대 생산 체제를 구축하고 세계 일류 카메라폰 모듈 메이커로서 입지를 다져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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