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문자매니저 서비스 개시

산업 / 김준성 / 2006-08-24 00:00:00

이제 문자메시지는 더 이상 의사소통 보조수단이 아닌 중요 정보전달의 매개체로 부상했다.

만약 이동전화 문자가 용량 초과로 자동으로 지워졌거나 휴대폰을 집에 두고 오거나 휴대폰 전원이 꺼져 확인을 못할 때를 대비해 SK텔레콤이 ‘문자매니저’ 서비스를 내놓았다.

종합 메시징 관리서비스 개념으로 이동전화를 통해 송수신 했던 문자메시지와 컬러메일의 조회와 검색, 저장을 할 수 있고 회신도 가능하다.

이 서비스에 가입하면 문자메시지 2,000건, 컬러메일 30건(최대 10메가바이트)을 저장할 수 있다.

SK텔레콤 고객에게 매월 제공하는 웹 무료 문자 100건과 통합해 무료로 사용 가능하다. 요금은 월 900원이고 초과시에는 건당 30원을 부과한다.

‘문자매니저’ 서비스에는 송수신 메시지를 번호와 이름별 검색이 가능하며, 보관한 메시지를 자신의 사진과 쪽지로 꾸며 PC에 저장하거나 이메일로 전송도 가능하다.

자신이 주로 보내거나 받은 메시지에 대해 일자와 순위별 조회가 가능한 ‘흥미 문자 통계’ 기능 등의 기능도 있다.

SK텔레콤은 ‘문자 매니저’의 편리함을 체험해 볼 수 있도록 8월 24일부터 9월말까지 ‘문자 매니저’ 무료 가입 행사도 진행중이다.

서비스 가입은 무선 네이트를 이용할 경우 ‘My’ → ‘월정액’ → ‘문자 매니저’에서 가입이 가능하고 네이트온 문자전송창(Free 플러스), 이스테이션(www.e-station. co.kr), SK T-World(www.sktworld.com)에서도 가입 가능하다.

이동전화를 집에 두고 온 경우 착신 전환을 해놓으면 음성 통화는 착신전환을 통해 해결할 수 있으나 문자메시지의 경우 지금까지는 착신전환이 불가능하다.

SK텔레콤은 이런 문제를 해결한 ‘착신전환 플러스’서비스를 25일 내놓는데, 월 1,500원을 내면 문자메시지도 착신전환이 가능하다.

월 1,900원을 낼 경우 자동연결 서비스와 한꺼번에 이용할 수도 있고 금년 하반기에는 컬러메일(MMS) 착신 전환 기능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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