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베나치오, 無탄산에 각종 생약 성분으로 소화불량 해소 탁월

산업 / 토요경제신문 / 2020-02-19 09:58:28
전체 의약품 중 소화 관련 의약품 판매 가장 많아
소화 불량 환자 지속 증가…생활습관 바꾸거나 적절한 약물 치료해야
동아제약이 선보인 액상 소화제 베나치오는 소화불량을 해소에 탁월해 지난 2009년 발매 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으며, 2016년에는 출시 후 처음으로 연간 1000만병 판매를 돌파했다. [사진제공=동아제약]
동아제약이 선보인 액상 소화제 베나치오는 소화불량을 해소에 탁월해 지난 2009년 발매 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으며, 2016년에는 출시 후 처음으로 연간 1000만병 판매를 돌파했다. [사진제공=동아제약]

[토요경제] 우리나라 사람이 가장 많이 찾는 의약품은 뭘까? 바로 ‘소화제’이다.


보건복지부가 발간한 ‘의약품 소비량 및 판매액 통계’에 따르면 2015년 기준 공급 및 판매된 의약품은 총 2만 9765품목이다. 의약품 연간 판매액은 24조 5591억 원으로 2014년보다 4% 증가했다.


특히, 전체 의약품 중 소화기관 및 신진대사 의약품이 23%에 해당하는 6755개가 소비돼 1위를 차지했다. 판매금액도 소화기관 및 신진대사 의약품이 15%를 차지해 가장 많았다.


소화불량으로 인해 진료 받는 환자도 증가세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속쓰림 및 소화불량’ 자료에 따르면 소화불량 환자는 2009년 약 65만 1천명에서 2013년 약 79만명으로 5년간 약 13만 8천명(21.2%) 증가하였으며, 연평균 증가율은 4.9%로 나타났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웹진 건강나래에 따르면 소화불량은 위나 십이지장과 같은 상부위장관에 발생하는 모든 소화기 증상을 말한다. 소화불량을 두 가지로 나누면 소화성궤양이나 위암 등으로 인한 ‘기질성 소화불량’과 특별한 소견을 보이지 않는 ‘기능성 소화불량’으로 나눌 수 있다.


대부분의 소화불량은 이러한 기능성 소화불량을 뜻하며 식후 만복감, 상복부 팽만감, 조기 만복감, 구역, 트림, 식후 상복부 중심의 통증이나 불쾌감 등의 증상을 보인다.


기능성 소화불량이 발생하는 이유는 아직 정확히 밝혀진 바가 없다. 대략 맵고 짠 음식을 섭취하거나 과식, 과음, 약물 복용의 과다로 위 기능이 떨어지기 때문이라고 추측하고 있다. 또한 스트레스나 우울증 등의 신경과민 증상으로 위 기능이 억제되어 발생할 가능성도 있다. 우유, 육류, 밀가루 등 음식도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칠 것이라 추측된다.


기능성 소화불량 환자들은 속이 더부룩하고 소화가 잘 안되며, 가슴이 답답한 증상을 호소한다. 설사나 트림을 자주 하기도 한다. 또한 식후 조기포만감이나 복부 팽만감으로 식욕이 없고 밥을 조금만 먹어도 금방 배가 부르기도 하다. 통증, 속 쓰림, 구토, 위산 역류 등의 증상도 나타날 수 있다. 증상은 주기적이고 지속적으로 발생하며 호전과 악화를 반복한다.


소화불량 증상이 지속될 경우에는 음식물을 먹을 때는 물론이고 일상생활에서도 불편이 초래된다. 이를 개선하려면 생활습관을 바꾸거나 약물 치료를 하는 것이 필요하다.


동아제약이 선보인 액상 소화제 베나치오는 이런 소화불량을 해소하는 데 도움을 주는 의약품이다.


제품명인 베나치오는 ‘아픈 배가 낫지요’라는 말에서 따온 것으로 소화불량 때문에 겪는 불편함을 빠르게 해소해 준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베나치오는 지난 2009년 발매 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으며, 2016년에는 출시 후 처음으로 연간 1000만병 판매를 돌파하며 액상 소화제 시장의 강자로 부상했다.


베나치오는 하루 세 번 식후 복용으로 과식, 체함, 상 복부 팽만감, 구역, 구토 등의 소화불량 증상을 개선해 준다. 주성분은 창출, 육계, 건강, 진피, 회향, 현호색, 감초 등의 각종 생약 추출물이다.


특히 베나치오는 탄산을 넣지 않아 위에 주는 부담을 최소화했다. 일반적으로 탄산음료나 탄산수는 특유의 톡 쏘는 청량감 때문에 더부룩한 속을 달래줄 수 있다고 알려져 있지만 이는 일시적인 느낌일 뿐 산 분비를 유도하는 등 오히려 위에 부담을 줄 수 있다.


동아제약에 따르면 지난 2008년 실시한 동물실험에서 베나치오는 위배출능 개선 효과(위장 속 음식물을 소장으로 내려 보내는 것으로 헛배 부름이나 체증과 같은 증상 개선), 위순응도 개선 효과(위가 음식물을 쉽게 받아 들이는 능력으로 조기포만감과 같은 증상 개선), 담즙분비 촉진(쓸개로부터 소화액 분비를 증가시켜 밀가루 소화에 도움) 등에 있어 기존 액상 소화제와 비교하여 우수함이 확인되었다.


또한 국내 일반의약품 액상 소화제로는 최초로 지난 2014년 국내 임상기관에서 ‘기능성 소화불량증’ 환자들을 대상으로 4주간 임상시험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시험 환자들이 느끼는 전반적인 소화불량 증상이 개선됐고, 식후 조기 포만감과 속 쓰림, 가슴통증 등의 상 복부 이상 증상 개선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동아제약은 베나치오를 소화제 전문 브랜드로 키워나갈 예정이다. 실제로 다양한 제품을내놓으며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베나치오는 용기가 작아 휴대하기 좋고, 많은 양을 마시기 힘든 노인과 여성들에게 적합한 20mL 제품과 가루나 알약형태의 소화제와 함께 복용하기 좋은 75mL 제품이 있다.


지난 2015년에는 소화효소 3종과 생약성분의 복합처방으로 효과 빠른 종합소화제 ‘베나치오 세립’을 출시한 바 있다. 베나치오는 일반의약품으로 의사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살 수 있다.[자료제공=동아제약]


[ⓒ 토요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많이 본 기사

    1
    [국감 쟁점] 국감 증인석 엇갈린 유통가…CJ제일제당·MBK 나오고 GS리테일·CJ ENM 빠져

    [국감 쟁점] 국감 증인석 엇갈린 유통가…CJ제일제당·MBK 나오고 GS리테일·CJ ENM 빠져

    국정감사 개막을 닷새 앞두고 유통·식품업계 주요 기업인의 출석 여부가 갈리고 있다. CJ제일제당과 삼양사,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식품 원재료 거래 문제로,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은 홈플러스 사태로 국감장에 선다. 반면 GS리테일·롯데홈쇼핑·CJ ENM 대표에 대한 출석 요구는 철회됐다.1일 국회와 업계에 따르면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는 오는 7일

    2
    금융위, 금융사 외부접속 '원칙 차단'…KB국민·NH농협 등 보안점검 강화

    금융위, 금융사 외부접속 '원칙 차단'…KB국민·NH농협 등 보안점검 강화

    금융당국이 금융권 연쇄 침해사고에 대응해 불필요한 외부접속을 원칙적으로 차단하도록 했다. 이미 공유된 공격정보를 제대로 반영하지 않아 유사 사고가 발생하면 금융회사에 책임을 묻기로 했다.4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금융감독원과 금융보안원, 금융업권별 협회, 주요 금융회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 금융권 긴급 점검

    3
    한화투자증권, 9000억 자본확충…종투사 직행 아닌 ‘이중 포석’

    한화투자증권, 9000억 자본확충…종투사 직행 아닌 ‘이중 포석’

    한화투자증권(대표 장병호)이 최대 9000억원 규모의 자본확충에 나선다. 다만 전액이 종합금융투자사업자(종투사) 지정에 필요한 자기자본으로 인정되는 것은 아니다. 5000억원 유상증자로 종투사 진입 기반을 넓히고, 최대 4000억원의 신종자본증권으로 재무 완충력을 보강하는 구조다.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화투자증권은 지난달 30일 이사회를 열고 5000

    4
    포스코이앤씨, 역촌역세권 5874억 수주…도시정비 4조4565억

    포스코이앤씨, 역촌역세권 5874억 수주…도시정비 4조4565억

    포스코이앤씨가 서울 은평구 역촌역세권 재개발 시공권을 확보하며 올해 도시정비사업 수주 목표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남은 승부처는 목동과 오금현대 등 4분기 서울 대형 정비사업이다.3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역촌역세권(대조동) 장기전세주택 도시정비형 재개발정비사업조합은 이날 임시총회를 열고 포스코이앤씨를 시공사로 최종 선정했다. 시공사 선정 안건에는 287명이

    5
    현대차 신형 투싼, 美·英 매체 호평…“콘셉트카 아닌 양산차”

    현대차 신형 투싼, 美·英 매체 호평…“콘셉트카 아닌 양산차”

    현대자동차가 신형 투싼의 글로벌 사양을 공개하자 미국과 영국 등 주요 자동차 매체들이 과감한 디자인과 넓어진 공간, 개선된 하이브리드 효율에 주목하며 긍정적인 평가를 잇따라 내놓고 있다.3일 현대차와 외신을 종합하면 현대차는 지난 1일 미국 뉴욕에서 5세대 신형 투싼을 공개했다. 2004년 첫선을 보인 투싼은 지금까지 글로벌 누적 판매 1110만대를 넘어선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