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 박봉권 신임 사장 선임…'경영총괄ㆍWM' 부문 담당

산업 / 김사선 / 2020-02-05 14:30:12
박봉권 교보증권 신임 사장

[토요경제=김사선 기자] 교보증권이 신임 사장에 박봉권 교보생명 부사장을 선임했다.


교보증권은 지난 4일 열린 이사회에서 박봉권 부사장을 신임 교보증권 사장에 선임했다고 5일 밝혔다. 박 사장은 경영총괄과 자산관리(WM) 부문을 맡을 예정이다.


교보증권은 오는 3월 예정된 정기 주주총회에서 김해준·박봉권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된다. 김해준 대표는 각자대표 체제로서 6연임이 유력하다. 1961년생으로 부산 출생인 박 사장은 부산남고와 서울대 사법학과를 졸업하고 1990년 교보생명 주식·채권 운용 부문에서 경력을 시작했다.


이후 HDC자산운용 채권운용팀장, 피데스자산운용 채권운용팀 이사를 거쳐 2003~2010년 동안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에서 증권·채권·위탁운용 팀장으로 우수한 운용 성과를 냈다.


2010년 4월부터 교보증권 고유자산운용본부장(전무)을 역임한 후 2011~2019년 동안 교보생명 부사장 겸 CIO(자산운용총괄)를 맡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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