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전략적 M&A 지속 추진···바둑 서비스 ‘타이젬’ 인수

산업 / 신유림 / 2020-06-29 17:36:06
타이젬 운영사 동양온라인 주식 86.01% 및 경영권 인수 계약 체결
“바둑의 순기능과 가치 확대 및 발전 위해 노력할 것”

[토요경제=신유림 기자] 컴투스(대표 송병준)는 국내 1위 온라인 바둑 서비스 타이젬을 운영하는 동양온라인의 주식 86.01%와 경영권을 인수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인수한 타이젬은 신진서, 박정환, 커제 등 세계 최정상급 프로기사 수백명이 실명으로 활동 중이며 이들의 대국을 제공하는 세계 유일의 서비스다. 또한 AI를 활용한 대국 및 형세분석, 기보분석 등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바둑 게임은 최근 온라인 기술과 AI 기술이 더해지며 진화해 나가고 있다. 그 선봉에 서 있는 타이젬을 기반으로 컴투스는 현대적인 게임 산업의 노하우를 결합해 미래 산업으로 성장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또한 다양한 게임 개발 및 AI 등의 신기술을 접목하고 모바일 부문을 강화해 서비스를 고도화함은 물론 컴투스의 글로벌 서비스 역량을 더해 타이젬의 해외 서비스를 적극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아울러 바둑 대회 및 중계 서비스 또한 컴투스의 글로벌 e스포츠 노하우와의 시너지를 바탕으로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다.


한편, 컴투스는 지난해부터 데이세븐, 노바코어, 티키타카스튜디오 등 게임 개발사를 인수하며 적극적 인수합병(M&A)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앞으로도 전략적 M&A로 경쟁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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