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기술 전문법인 ‘NHN TOAST’ 출범…“IT 전문성과 경쟁력 강화 주도”

기업분석 / 신유림 / 2020-07-01 10:41:25
진은숙 NHN CTO, 초대 대표 맡아
개발자 중심 전문 인력 구성

[토요경제=신유림 기자] NHN(대표 정우진)이 기술 전문 법인 ‘NHN TOAST’를 1일 공식 출범했다.


NHN TOAST는 NHN이 축적한 IT기술력, 노하우, 인프라 자원 등을 종합한 통합 IT 솔루션 기업으로 진은숙 NHN CTO가 초대 대표이사를 맡는다.


NHN의 IT 기술력을 이끌어갈 컨트롤 타워 역할은 물론, 개발자 중심의 전문 인력 구성을 통한 그룹사 전반의 IT 전문성과 경쟁력 강화를 주도할 계획이다.


NHN TOAST는 서비스 개발을 지원하는 기술 본부와 품질테스트 본부로 구성했다. 현재 전형 중에 있는 기술 부문의 경력 공개 채용을 통해 입사하는 신규 직원을 포함해 연말까지 약 200여 명이 근무할 예정이다.


진은숙 NHN TOAST 대표는 지난달 26일 열린 임직원 대상의 신설 법인 설명회에서 “NHN TOAST는 IT 기반의 콘텐츠를 보유한 모든 중소기업 대상으로 우리가 보유한 IT 기술력과 자원을 제공해 동반 성장하고자 한다”며 NHN TOAST의 비전을 제시했다.


또 “NHN 그룹사의 모든 사업 영역을 지원하는 핵심 자회사로서 B2B영역에 대한 투자와 역량을 확대하는 등 다각적인 시도를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NHN은 NHN TOAST 설립을 앞두고 개발자 중심의 조직문화 정착을 위한 근무 환경과 인사 제도를 새롭게 마련했다.


우선 주 8시간의 오피스 근무를 제외하고 전면 재택근무를 기본으로 하는 ‘오피스 프리(Office Free)’ 제도를 도입한다. 또한 퍼플타임제를 통해 근무 시간을 조정할 수 있다.


근속년수에 따라 안식 휴가를 제공하는 ‘뉴리프레시(New Refresh)’ 제도도 시행한다. 3년 근속마다 1개월의 유급 휴가를 제공하고 5년 근속 시에는 2개월, 10년 근속 시에는 6개월의 유급 휴가를 제공한다.


이밖에 지정 사무 공간을 없앤 공유 좌석제 ‘핫데스크(Hot Desk)’ 등을 함께 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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