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람상조, 자산·선수금 ‘더블 1조’ 달성… 본연 서비스 강화한다

기업분석 / 김사선 / 2020-06-26 11:13:38
선수금 1조 2천5백억, 자산 1조 1천억원 돌파… 업계 최대 규모
상조 본연 서비스 집중, 선진 장례문화 선도해 업계 신뢰 회복에 박차
보람상조그룹 최철홍 회장[사진제공=보람상조]
보람상조그룹 최철홍 회장[사진제공=보람상조]

[토요경제=김사선 기자] 보람상조그룹(회장 최철홍)이 상조업계 1위로 발돋움하면서 서비스 강화에 박차를 가한다.


2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보람상조그룹은 지난 11일 공정거래위원회가 재향군인회상조회(향군상조회)에 대한 기업결합을 승인하면서 업계 최대규모의 기업이 되었다. 보람상조개발, 보람상조라이프, 보람상조애니콜, 보람상조피플에 한국힐링라이프와 향군상조회까지 더해지면서 총 6개의 상조 법인으로 업계 최초로 선수금 1조 2천5백억, 자산 규모 1조 1천억원을 돌파함으로써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하게 됐다.


보람상조는 업계 1등 기업으로서 책임을 다하기 위해 상조 본연의 서비스를 더욱 강화하고, 더 많은 고객에게 고가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통해 선진 장례문화를 선도하고 업계 신뢰 회복에 지속 기여하겠다는 의지다.


또 보람상조는 기존 사회공헌활동을 중심으로 나눔의 경계를 허물고 범위를 확대해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설 예정이다. 보람상조는 ‘상조는 곧 나눔’이라는 경영 이념 아래 지역사회, 의료, 스포츠 공헌 등 3대 전략을 통해 필요한 곳에 맞춤형 나눔을 전하고 있다.


최철홍 보람상조그룹 회장은 “이제 보람상조는 명실상부 상조업계 리딩 기업이 되었다”며 “사회공헌활동 확대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서비스 강화로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등 1등 기업의 모범을 통해 업계 신뢰 회복에 지속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보람상조는 업계 최초로 장례용품의 가격 거품을 제거하고 장례서비스의 품질 개선 과 가격정찰제 등을 시행해 새로운 장례문화의 토대를 닦았다. 또 고인 전용 리무진, 사이버 추모관, 대규모 콜센터 도입을 통해 서비스의 혁신적 도약을 시도했다.


[ⓒ 토요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많이 본 기사

    1
    [국감 쟁점] 국감 증인석 엇갈린 유통가…CJ제일제당·MBK 나오고 GS리테일·CJ ENM 빠져

    [국감 쟁점] 국감 증인석 엇갈린 유통가…CJ제일제당·MBK 나오고 GS리테일·CJ ENM 빠져

    국정감사 개막을 닷새 앞두고 유통·식품업계 주요 기업인의 출석 여부가 갈리고 있다. CJ제일제당과 삼양사,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식품 원재료 거래 문제로,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은 홈플러스 사태로 국감장에 선다. 반면 GS리테일·롯데홈쇼핑·CJ ENM 대표에 대한 출석 요구는 철회됐다.1일 국회와 업계에 따르면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는 오는 7일

    2
    금융위, 금융사 외부접속 '원칙 차단'…KB국민·NH농협 등 보안점검 강화

    금융위, 금융사 외부접속 '원칙 차단'…KB국민·NH농협 등 보안점검 강화

    금융당국이 금융권 연쇄 침해사고에 대응해 불필요한 외부접속을 원칙적으로 차단하도록 했다. 이미 공유된 공격정보를 제대로 반영하지 않아 유사 사고가 발생하면 금융회사에 책임을 묻기로 했다.4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금융감독원과 금융보안원, 금융업권별 협회, 주요 금융회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 금융권 긴급 점검

    3
    한화투자증권, 9000억 자본확충…종투사 직행 아닌 ‘이중 포석’

    한화투자증권, 9000억 자본확충…종투사 직행 아닌 ‘이중 포석’

    한화투자증권(대표 장병호)이 최대 9000억원 규모의 자본확충에 나선다. 다만 전액이 종합금융투자사업자(종투사) 지정에 필요한 자기자본으로 인정되는 것은 아니다. 5000억원 유상증자로 종투사 진입 기반을 넓히고, 최대 4000억원의 신종자본증권으로 재무 완충력을 보강하는 구조다.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화투자증권은 지난달 30일 이사회를 열고 5000

    4
    포스코이앤씨, 역촌역세권 5874억 수주…도시정비 4조4565억

    포스코이앤씨, 역촌역세권 5874억 수주…도시정비 4조4565억

    포스코이앤씨가 서울 은평구 역촌역세권 재개발 시공권을 확보하며 올해 도시정비사업 수주 목표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남은 승부처는 목동과 오금현대 등 4분기 서울 대형 정비사업이다.3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역촌역세권(대조동) 장기전세주택 도시정비형 재개발정비사업조합은 이날 임시총회를 열고 포스코이앤씨를 시공사로 최종 선정했다. 시공사 선정 안건에는 287명이

    5
    [유업계소식] 매일유업·서울우유·남양유업·빙그레, 체험·ESG·수출로 소비자 접점 확대

    [유업계소식] 매일유업·서울우유·남양유업·빙그레, 체험·ESG·수출로 소비자 접점 확대

    유업계가 대학 축제와 러닝 프로그램, 자원순환, 해외 유통망 확대 등으로 사업 접점을 넓히고 있다. 내수 소비 둔화 속에서 젊은 고객층을 확보하는 동시에 친환경 경영과 해외시장 개척으로 성장동력을 다변화하는 모습이다.29일 업계에 따르면 매일유업은 다음달 1~2일 한양대학교 서울캠퍼스 축제에서 체험형 이벤트 부스 ‘매일 도파민 충전소’를 운영한다. 지난 2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