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울트라 지상파DMB폰 출시

산업 / 설경진 / 2006-11-27 00:00:00

해외서 출시 4개월 만에 200만 대를 판매한 '울트라에디션12.9' 가 국내 출시한다.

삼성전자는 두께 12.9㎜로 세계에서 가장 얇은 슬라이드 DMB폰인 '울트라 지상파DMB폰(SCH-B630)' 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울트라 지상파DMB폰은 울트라에디션12.9(D900)의 국내모델로 스타일리시한 디자인과 300만 화소 카메라 등 기존 기능에 지상파DMB 기능이 추가된 것.

삼성전자 관계자는 "지상파 DMB기능을 추가하면 두께가 어느 정도 두꺼워질 수 밖에 없지만 제품의 슬림한 디자인을 살리기 위해 내부 구조를 변경하데 노력을 기울였다"고 말했다.

이 제품은 보고 싶었던 방송을 미리 예약해두면 알람음과 함께 프로그램 시간을 알려주는 DMB 예약기능, DMB 녹화/캡쳐 기능 등 DMB 방송을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300만 화소 카메라를 채택해 보다 선명한 사진을 촬영할 수 있고 블루투스, 파일뷰어, VOD, MP3, 멀티태스킹, 모바일 프린팅 등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삼성전자 정보통신총괄 이기태 사장은 "울트라에디션은 기존 휴대폰의 기술적, 감성적 한계를 뛰어넘은 고품격 초슬림폰" 이라며 "고객의 오감을 만족시키는 다양한 울트라에디션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것"이라고 밝혔다.

SKT를 통해 출시되는 '울트라 지상파DMB폰' 은 블랙, 와인레드, 블루, 화이트 네가지 색상이며 가격은 70만 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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