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 오쇼핑부문, 코로나19 피해 입은 지역 특산물 모바일 생방송 진행

산업 / 김시우 / 2020-06-17 09:41:50

[토요경제=김시우 기자] CJ ENM 오쇼핑부문이 코로나19로 판로가 막힌 지역 특산물을 위한 모바일 생방송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방송은 ‘코로나 극복! 우리 농가 살리기 프로젝트’라는 슬로건을 걸고 운영된다. CJ ENM 오쇼핑부문의 모바일 생방송 진행자 선발대회 우승자인 신동혁과 하효정 씨가 방송을 진행하며, 여수와 남해 현지의 지역 특성을 살린 무대를 배경으로 상품 판매가 이뤄질 예정이다.


CJ ENM 오쇼핑부문은 모바일 외 TV홈쇼핑과 T커머스 채널을 통해서도 특산물 판매를 진행한다.


전남 나주의 도라지 배즙, 충북 충주의 청국장, 강원 양구의 시래기 등 총 14개의 지역 특산물이 CJ ENM 오쇼핑부문의 상생 프로그램 ‘1촌1명품’에서 5~6월에 선보인다. CJ ENM 오쇼핑부문은 2007년부터 국내 농어촌기업의 우수한 제품을 발굴해 TV홈쇼핑에서 수수료를 받지 않고 무료로 판매해주는 ‘1촌1명품’을 운영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어려움에 놓인 지역 특산물 지원이라는 상생 취지에 맞게 협력사의 입점 부담도 줄였다. 이번 특별 방송에 참여하는 협력사는 대부분 수수료가 전혀 없거나 배송비와 카드수수료 등 최소 비용만 지급하면 되는 혜택을 받게 된다.


이호범 CJ ENM 오쇼핑부문 대외협력담당 사업부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농가들이 활력을 찾는데 보탬이 되고자 정부 사업에 동참해 이번 방송을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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