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인프라, 해외브랜드 단일화

산업 / 송현섭 / 2006-11-27 00:00:00
中전시회부터 단일브랜드 사용

두산인프라코어가 해외브랜드를 두산(DOOSAN)으로 단일화한다. 특히 이번 브랜드 단일화는 두산인프라코어가 ISB(인프라지원산업) 글로벌 탑 5업체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중장기적 브랜드가치 향상과 일관성 유지가 필수라고 판단한데 따른 것이다.

따라서 두산인프라코어는 지난 22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바우마 차이나 2006 국제건설중장비전시회에 단일브랜드의 굴삭기·지게차를 전시, 내년부터 해외에서 사용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회사 관계자는 “작년 4월 인수이후 국내에서는 두산 브랜드, 해외에서는 두산-대우 공동브랜드를 사용해 혼란이 우려되는 문제를 해소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그동안 해외딜러와 고객들을 대상으로 대규모 자체전시회를 개최하고 각종 전시회에 참여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활동의 결과로 단일 브랜드 사용을 결정하게 됐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두산인프라코어는 브랜드인지도 향상 및 영향력 강화를 위해 관리시스템을 구축하는 동시에 해외광고·홍보물 배포 등 방법을 통해 지속적인 브랜드홍보에 나설 계획이다.

한편 두산인프라코어는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상하이에서 열린 바우마 차이나 2006전시회에 굴삭기·지게차·엔진 등 총 24기종 제품을 전시, 신제품 홍보와 마케팅활동을 전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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