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重, 고3 견학행사 인기몰이

산업 / 송현섭 / 2006-11-27 00:00:00
선박 건조현장·현대예술관 등

현대중공업이 고3 학생 견학행사를 실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 20일부터 121월초까지 수능시험을 마친 울산 고3 학생들을 위해 선박 건조현장과 현대예술관 등을 볼 수 있는 견학행사를 진행중인데 호응이 높다”고 설명했다.

이번 행사는 국내산업을 대표하는 세계최대 조선소인 현대중공업의 선박 건조현장은 물론 울산지역 최고의 문화·예술공간인 현대예술관 등을 직접 둘러볼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행사 첫날인 지난 20일에는 수능시험을 마친 동구 현대고교생 400여명이 현대중공업을 방문했으며 현재까지 23개교 총 7,600여명이 견학을 신청했는데 신청학교는 계속 늘어나고 있다.

또한 이번 행사는 진학준비기간에 건전한 여가를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미래의 경제주역인 학생들이 국가관 확립과 자긍심을 주기 위해 지난 1998년부터 9년째 시행해오고 있다. 한편 세계1위의 조선업체인 현대중공업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향후 3년치이상 안정적인 작업물량을 확보하고 전세계 발주량의 15%를 점유하는 등 세계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기업이다.

더욱이 국내산업을 대표하는 기업답게 현대중공업은 정·재계 인사는 물론 해외동포와 사회단체·개인 등에 산업시찰 기회를 제공해 매년 20만명에 달하는 내방객들이 찾아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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