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제 13회 ‘2020 HR 포럼’ 개최···유튜브로 중계

기업분석 / 신유림 / 2020-06-03 10:36:20
HR 어워드 대상에 대홍기획 선정
핵심가치 우수 실천 직원 표창
송용덕 롯데지주 부회장이 개회사를 하고있다. (사진=롯데지주)
송용덕 롯데지주 부회장이 개회사를 하고있다. (사진=롯데지주)

[토요경제=신유림 기자] 롯데는 3일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롯데월드타워에서 ‘2020 롯데 HR 포럼’을 진행했다.


올해로 13회째를 맞은 이번 포럼은 코로나19(코로나바이러스)여파로 유튜브를 통해 HR 담당자 660여명이 온라인으로 소통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올해 포럼 주제는 ‘Resilience for the new normal(새로운 세상을 위한 회복탄력성)’로 회복탄력성은 난관이나 큰 변화에 적응하고 극복 할 수 있는 능력을 말한다.


조직과 개별구성원들의 빠른 회복탄력성 구비를 통해 미래의 기회를 포착하고 선도하도록 이끌어내는 것이 HR의 역할임을 공감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 대비 방안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자리로 마련했다.


롯데는 HR 담당자들이 회복탄력성과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한 통찰력을 구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전문가들의 강연을 준비했다.


기조강연은 롯데 기업문화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맡고 있는 이경묵 서울대 교수와 김경준 딜로이트 컨설팅 부회장이 진행했다.


이 교수는 ‘위닝 스피릿 (Winning Spirit) 강화를 통한 회복탄력성 관리’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김 부회장은 코로나 이후 HR 의 지향점과 관련해 자신의 견해를 공유했다.


기조강연 이후에는 뉴노멀시대의 인재상, 회복탄력성과 소통능력의 리더십 등의 주제 강연이 이어졌다.


송용덕 롯데지주 부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금의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개인과 조직의 회복탄력성을 키울 수 있는 주체는 HR”이라며 “이를 위해 뉴노멀에 필요한 인재를 장기적으로 육성하는 동시에 역량을 제고하는 ‘위닝 스피릿 (Winning Spirit)’의 기업문화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 날 포럼에서는 지난 한 해 효과적인 HR 성과 관리를 통해 회사 가치창출에 기여한 계열사를 포상하는 ‘HR어워드’를 진행했다. 대상은 대홍기획이, 우수상은 롯데글로벌로지스와 롯데렌탈이 수상했다.


이와 함께 그룹의 핵심가치(Challenge, Respect, Originality) 실천 우수 직원을 선정해 시상하는 ‘밸류 챔피언 어워드(Value Champion Award)’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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