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 5월 안마의자 매출 567억원...사상 최대

기업분석 / 김사선 / 2020-06-03 09:51:54
총 매출 656억 원으로 전년比 20% ↑...창사 이래 첫 월 매출 600억대
바디프랜드 모델로 활동 중인 방탄소년단(BTS) [사진제공=바디프랜드]
바디프랜드 모델로 활동 중인 방탄소년단(BTS) [사진제공=바디프랜드]

[토요경제=김사선 기자] 바디프랜드(대표 박상현)가 지난 5월, 창사 이래 월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3일 바디프랜드에 따르면 지난 5월 안마의자만 576억 원의 매출을 이뤄내며 기존 기록을 갈아치웠다. 또 라클라우드와 W정수기 등을 포함한 전체 매출액 656억원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안마의자 576억 원 매출은 기존 월 최대 기록이었던 지난해 5월의 493억 원보다 20%가 증가한 수치다. 판매량으로도 1만 7,547대(설치 기준)를 기록하며 지난해 5월의 기존 최고 실적(1만 5,209대)을 가볍게 뛰어넘었다.


전체 월 매출 역시 기존 최고치였던 546억 원(‘19년 5월) 대비 20% 증가하며, 월 매출 600억 원대 시대를 열었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바디프랜드를 선택해주신 고객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고객 건강을 위한 연구개발에 박차를 가해 더 진보된 헬스케어 기술로 보답해 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메디컬R&D센터를 비롯한 연구 조직을 통해 축적한 압도적인 헬스케어 기술력과, 임상시험으로 입증해 가고 있는 안마의자의 건강 증진 효과가 실적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업계 유일 양·한방 전문의를 포함한 의료 전문인력으로 구성된 메디컬R&D센터가 안마의자를 직접 연구개발하고, 바디프랜드를 사용함에 따른 건강 상의 효과를 임상시험으로 입증해 가고 있는 것이 호(好)실적의 주된 요인이라는 것.


전통적인 성수기인데다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건강과 면역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것 역시 이번 실적의 배경으로 작용했다. 본인 건강을 위한 것은 물론 어린이날, 어버이날, 부부의 날 등 가족을 위한 선물로 많은 소비자들이 바디프랜드를 찾았다는 얘기다.


<사진 = 바디프랜드 대표 안마의자 팬텀2 COOL(좌), 파라오S2 COOL(우)>


특히 바디프랜드는 지난 5년간 안마의자 연구개발에 528억 원을 투자하며 R&D에 힘써왔다. 기술과 디자인, 품질, 서비스, 고객만족 등 다섯 가지 분야에서 경쟁사가 추격할 수 없을 정도의 격차를 만든다는 ‘오감 초격차(五感 超格差)’ 전략 하에 각종 임상시험을 비롯, 메디컬 신기술, IoT, 인공지능 기술 개발 등에 과감한 투자를 실행해 왔다.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인 ‘레드닷(Red Dot)’과 ‘iF’ 수상에서 드러난 디자인 역량과 업계 최장 5년 A/S와 렌탈 기간을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는 렌탈 시스템 등 친(親) 고객 정책들도 이번 실적의 주요 요인으로 손꼽힌다.


더불어 질병의 진단과 치료를 넘어, 아프기 전에 안마의자를 통한 라이프스타일 관리로 건강수명을 늘려나가겠다며 ‘건강수명 10년연장 프로젝트’도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건강수명 10년연장 프로젝트’는 의학계의 새 패러다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고객들의 건강 수명 연장에 대한 관심이 곧 출시될 의료기기 안마의자를 비롯한 신제품들에서도 소비자들의 선택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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