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최대 IT 컨퍼런스 'NHN FORWARD 경남·창원' 성황리 마무리

기업분석 / 최봉석 / 2019-12-27 11:07:58
26일, 창원 그랜드 머큐어 앰버서더 호텔에서 개최… 총 3개 트랙 16개 발표 세션 진행
김경수 경남지사, 김지수 경남 도의회의장 등 지역 관계자 및 대학생 등 500여 명 참석
NHN은 지난 26일 경남 창원에서 개최한 경남지역 최대 규모의 IT 컨퍼런스 ‘NHN FORWARD 경남/창원’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7일 밝혔다. (사진제공=NHN)
NHN은 지난 26일 경남 창원에서 개최한 경남지역 최대 규모의 IT 컨퍼런스 ‘NHN FORWARD 경남/창원’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7일 밝혔다. (사진제공=NHN)

[토요경제=최봉석 기자] NHN이 지역사회와 손을 잡고 IT 생태계 조성과 확산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NHN은 지난 26일 경남 창원에서 개최한 경남지역 최대 규모의 IT 컨퍼런스 ‘NHN FORWARD 경남/창원’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7일 밝혔다.


‘NHN FORWARD 경남/창원’은 지난달 27일 서울에서 진행된 ‘NHN FORWARD 2019’의 후속 행사로 NHN이 보유한 다양한 기술 및 서비스 경험을 공유하는 기술 컨퍼런스다. 경남창원스마트산단사업단이 공동 주최하고 경상남도와 창원시, 인텔코리아, 한국클라우드산업협회 등이 후원했다.


이번 기술 컨퍼런스는 NHN이 지역 IT 생태계 구축을 위해 어떻게 걸어왔는지, 또 이 과정에서 어떤 다양한 기술 및 제공 서비스가 있는지를 엿볼 수 있는 기회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는 평가다.


이날 행사에는 김경수 경남도지사와 김지수 경남도의회 의장, 문승욱 경남도 경제부지사를 비롯해 허성무 창원시장, 박민원 경남창원스마트산단사업단장, 최규하 한국전기연구원장, 안완기 경남테크노파크원장을 비롯해, 지역 관련 업계 종사자 및 대학생 500여 명이 참석해 열띤 관심을 보였다.


컨퍼런스는 ▲게임 ▲클라우드 ▲검색 ▲인공지능 ▲프런트엔드 등의 다양한 주제가 총 3개 트랙, 16개 발표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지난 11월 서울에서 개최된 ‘NHN FORWARD2019’에서 높은 호응을 얻었던 핵심 세션만으로 구성한 만큼 모든 세션마다 참석자의 높은 참석율을 보였다.


대표적인 세션으로 ‘실용적인 프런트엔드 테스팅 전략’, ‘딥러닝, 너도 할 수 있어’, ‘클라우드가 이끄는 혁신과 인텔의 전략 소개’ 등이 진행되면서


김경수 경남도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IT 컨퍼런스가 수도권 외 지역에서 열리는 것은 드물다”며 NHN을 포함한 이날 행사 개최를 위해 힘을 모은 기업 및 기관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 지사는 또한 “동남권의 정보통신, 빅테이터, 인공지능 등 4차산업혁명 관련 첨단 분야의 새로운 기회가 만들어져야 한다”면서 “경남창원스마트산단사업 프로젝트와 결합해 제조업과 정보통신기술 융합 관련 사업이 활성화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동훈 NHN 클라우드사업그룹 이사는 “NHN의 첫번째 지역 컨퍼런스였던 이날 행사가 경상남도, 창원시 등 지역 IT 생태계 조성과 인재 양성에 발판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기반의 제조업 및 ICT 기업과의 다양한 협업 사례를 선보일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 토요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많이 본 기사

    1
    [국감 쟁점] 국감 증인석 엇갈린 유통가…CJ제일제당·MBK 나오고 GS리테일·CJ ENM 빠져

    [국감 쟁점] 국감 증인석 엇갈린 유통가…CJ제일제당·MBK 나오고 GS리테일·CJ ENM 빠져

    국정감사 개막을 닷새 앞두고 유통·식품업계 주요 기업인의 출석 여부가 갈리고 있다. CJ제일제당과 삼양사,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식품 원재료 거래 문제로,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은 홈플러스 사태로 국감장에 선다. 반면 GS리테일·롯데홈쇼핑·CJ ENM 대표에 대한 출석 요구는 철회됐다.1일 국회와 업계에 따르면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는 오는 7일

    2
    금융위, 금융사 외부접속 '원칙 차단'…KB국민·NH농협 등 보안점검 강화

    금융위, 금융사 외부접속 '원칙 차단'…KB국민·NH농협 등 보안점검 강화

    금융당국이 금융권 연쇄 침해사고에 대응해 불필요한 외부접속을 원칙적으로 차단하도록 했다. 이미 공유된 공격정보를 제대로 반영하지 않아 유사 사고가 발생하면 금융회사에 책임을 묻기로 했다.4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금융감독원과 금융보안원, 금융업권별 협회, 주요 금융회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 금융권 긴급 점검

    3
    한화투자증권, 9000억 자본확충…종투사 직행 아닌 ‘이중 포석’

    한화투자증권, 9000억 자본확충…종투사 직행 아닌 ‘이중 포석’

    한화투자증권(대표 장병호)이 최대 9000억원 규모의 자본확충에 나선다. 다만 전액이 종합금융투자사업자(종투사) 지정에 필요한 자기자본으로 인정되는 것은 아니다. 5000억원 유상증자로 종투사 진입 기반을 넓히고, 최대 4000억원의 신종자본증권으로 재무 완충력을 보강하는 구조다.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화투자증권은 지난달 30일 이사회를 열고 5000

    4
    포스코이앤씨, 역촌역세권 5874억 수주…도시정비 4조4565억

    포스코이앤씨, 역촌역세권 5874억 수주…도시정비 4조4565억

    포스코이앤씨가 서울 은평구 역촌역세권 재개발 시공권을 확보하며 올해 도시정비사업 수주 목표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남은 승부처는 목동과 오금현대 등 4분기 서울 대형 정비사업이다.3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역촌역세권(대조동) 장기전세주택 도시정비형 재개발정비사업조합은 이날 임시총회를 열고 포스코이앤씨를 시공사로 최종 선정했다. 시공사 선정 안건에는 287명이

    5
    현대차 신형 투싼, 美·英 매체 호평…“콘셉트카 아닌 양산차”

    현대차 신형 투싼, 美·英 매체 호평…“콘셉트카 아닌 양산차”

    현대자동차가 신형 투싼의 글로벌 사양을 공개하자 미국과 영국 등 주요 자동차 매체들이 과감한 디자인과 넓어진 공간, 개선된 하이브리드 효율에 주목하며 긍정적인 평가를 잇따라 내놓고 있다.3일 현대차와 외신을 종합하면 현대차는 지난 1일 미국 뉴욕에서 5세대 신형 투싼을 공개했다. 2004년 첫선을 보인 투싼은 지금까지 글로벌 누적 판매 1110만대를 넘어선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