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 ‘100인의 고객배심원단’ 실시...고객 의견 청취 및 소통 강화

산업 / 김사선 / 2020-05-07 11:02:06
커뮤니케이션 앱(Naver Band) 개시용 2020년 1차 ‘100인의 고객배심원단’ 실시 포스터[사진제공=신한생명]
커뮤니케이션 앱(Naver Band) 개시용 2020년 1차 ‘100인의 고객배심원단’ 실시 포스터[사진제공=신한생명]

[토요경제=김사선 기자] 신한생명(대표 성대규)은 고객과 적극적인 소통을 바탕으로 소비자보호 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100인의 고객배심원단’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100인의 고객배심원단’제도는 고객이 소비자보호 관련 활동에 직접 참여하고 의견을 제시할 수 있는 새로운 방식의 고객패널 제도로써, 신한생명이 지난해 9월 업계 최초로 시작했다.


100인의 배심원단은 자사 고객 중 모집과정을 거쳐 온라인 80명, 오프라인 20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배심원단 운영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일환으로 커뮤니케이션 앱(Naver Band)을 활용한 온라인방식 만으로 진행했다.


관련 안건은 현재 당사 민원으로 접수되어 분쟁중인 2건을 선정하고, 온·오프라인 고객배심원단에게 관련 앱을 통해 공지 후 취합했다.


배심원단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민원심의회의를 진행한 결과, 2건의 안건 중 불완전판매와 관련된 한건은 배심원단의 의견은 불수용이었으나 최종 수용처리 되었으며 해약취소 요청 민원인 다른 한건은 배심원단 의견과 동일하게 불수용으로 종결되었다.


한편, 신한생명은 체계적이고 빈틈없는 소비자보호체계 구축을 위해 관련 시스템 업그레이드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소비자보호 사전대응체계 강화를 위해 ‘CEO 현장집무실’과 ‘100인의 고객배심원단’을 비롯, GA채널 대상 ‘1회보험료 익일출금제도’를 운영 중이다. 이와 함께 각각의 영업채널에 맞는 ‘고객숙려제도’ 도입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소비자보호 사후대응체계를 강화하고자 분쟁 전담인력을 현장에 배치하고 신속하고 전문적인 응대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으며, 임직원 PC 부팅시 자동 팝업(Pop-Up)을 통해 관련 주요지표와 사례 등의 공유를 통한 소비자보호 문화 확산에도 힘쓰고 있다.


성대규 신한생명 사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소비자보호를 위해 귀중한 의견을 주신 배심원단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신한생명은 앞으로도 고객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소비자 권익 강화에 더욱 매진하여 소비자가 믿고 찾는 신한생명이 되기 위해 더욱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 토요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많이 본 기사

    1
    [국감 쟁점] 국감 증인석 엇갈린 유통가…CJ제일제당·MBK 나오고 GS리테일·CJ ENM 빠져

    [국감 쟁점] 국감 증인석 엇갈린 유통가…CJ제일제당·MBK 나오고 GS리테일·CJ ENM 빠져

    국정감사 개막을 닷새 앞두고 유통·식품업계 주요 기업인의 출석 여부가 갈리고 있다. CJ제일제당과 삼양사,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식품 원재료 거래 문제로,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은 홈플러스 사태로 국감장에 선다. 반면 GS리테일·롯데홈쇼핑·CJ ENM 대표에 대한 출석 요구는 철회됐다.1일 국회와 업계에 따르면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는 오는 7일

    2
    금융위, 금융사 외부접속 '원칙 차단'…KB국민·NH농협 등 보안점검 강화

    금융위, 금융사 외부접속 '원칙 차단'…KB국민·NH농협 등 보안점검 강화

    금융당국이 금융권 연쇄 침해사고에 대응해 불필요한 외부접속을 원칙적으로 차단하도록 했다. 이미 공유된 공격정보를 제대로 반영하지 않아 유사 사고가 발생하면 금융회사에 책임을 묻기로 했다.4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금융감독원과 금융보안원, 금융업권별 협회, 주요 금융회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 금융권 긴급 점검

    3
    한화투자증권, 9000억 자본확충…종투사 직행 아닌 ‘이중 포석’

    한화투자증권, 9000억 자본확충…종투사 직행 아닌 ‘이중 포석’

    한화투자증권(대표 장병호)이 최대 9000억원 규모의 자본확충에 나선다. 다만 전액이 종합금융투자사업자(종투사) 지정에 필요한 자기자본으로 인정되는 것은 아니다. 5000억원 유상증자로 종투사 진입 기반을 넓히고, 최대 4000억원의 신종자본증권으로 재무 완충력을 보강하는 구조다.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화투자증권은 지난달 30일 이사회를 열고 5000

    4
    포스코이앤씨, 역촌역세권 5874억 수주…도시정비 4조4565억

    포스코이앤씨, 역촌역세권 5874억 수주…도시정비 4조4565억

    포스코이앤씨가 서울 은평구 역촌역세권 재개발 시공권을 확보하며 올해 도시정비사업 수주 목표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남은 승부처는 목동과 오금현대 등 4분기 서울 대형 정비사업이다.3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역촌역세권(대조동) 장기전세주택 도시정비형 재개발정비사업조합은 이날 임시총회를 열고 포스코이앤씨를 시공사로 최종 선정했다. 시공사 선정 안건에는 287명이

    5
    현대차 신형 투싼, 美·英 매체 호평…“콘셉트카 아닌 양산차”

    현대차 신형 투싼, 美·英 매체 호평…“콘셉트카 아닌 양산차”

    현대자동차가 신형 투싼의 글로벌 사양을 공개하자 미국과 영국 등 주요 자동차 매체들이 과감한 디자인과 넓어진 공간, 개선된 하이브리드 효율에 주목하며 긍정적인 평가를 잇따라 내놓고 있다.3일 현대차와 외신을 종합하면 현대차는 지난 1일 미국 뉴욕에서 5세대 신형 투싼을 공개했다. 2004년 첫선을 보인 투싼은 지금까지 글로벌 누적 판매 1110만대를 넘어선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