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24·한국미니스톱·현대백화점, 한국은행과 '거스름돈 계좌입금서비스' 업무협약(MOU)체결

산업 / 김시우 / 2020-04-29 10:44:12

[토요경제=김시우 기자] 이마트24와 한국미니스톱, 현대백화점은 한국은행과 지난 28일 한국은행 본부에서 ‘거스름돈 계좌입금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업계에 따르면 ‘거스름돈 계좌입금서비스’는 고객이 백화점 등 매장에서 현금 거래 후 남은 거스름돈을 실물 현금카드나 모바일현금카드를 통해 고객의 은행계좌에 입금하는 서비스다. 서비스 도입에 따라 현금 거스름돈을 주고받을 필요가 없어 결제 편의성이 제고되고, 동전 등 현금 발행 및 유통에 소요되는 사회적 비용의 절감도 기대된다.


이번 협약에 따라 이마트24는 기존에 없었던 새로운 서비스인 만큼 원활한 도입을 위한 MOU 체결 후, 시스템 구축 과정을 거쳐 하반기 내 서비스를 시작한다는 방침이다.


한국미니스톱은 현금 휴대에 따른 고객들의 불편 해결과 거스름돈 감소로 보다 효율적인 점포운영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하며,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도입할 예정이다.


현대백화점은 자체 전산 개발을 통해 오는 11월 '거스름돈 계좌입금서비스'를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등 15개 백화점 점포와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 등 6개 아울렛 점포에 도입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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