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면 소비 환경 확대한다”…롯데免, 업계 최초 전자가격표 도입

산업 / 김동현 / 2020-07-22 15:26:59
디지털 고도화 2단계 실시
연말 무인 결제 시스템 도입 예정
롯데면세점은 스마트 스토어 디지털 고도화 2단계 시작으로, 기존 아크릴 가격표를 모두 ESL(전자 가격표)로 교체했다./ (사진=롯데면세점)
롯데면세점은 스마트 스토어 디지털 고도화 2단계 시작으로, 기존 아크릴 가격표를 모두 ESL(전자 가격표)로 교체했다./ (사진=롯데면세점)

[토요경제=김동현 기자] 롯데면세점은 비대면(언택트) 소비 환경을 확대하기 위해 스마트 스토어 디지털 고도화 2단계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롯데면세점은 스마트 스토어 디지털 고도화 2단계 시작으로, 기존 아크릴 가격표를 모두 ESL(전자 가격표)로 교체했다. ESL에는 상품정보가 담긴 QR코드가 부착돼 고객이 현장에서 상품에 대한 정보를 모바일로 바로 확인 할 수 있다.


앞서 롯데면세점은 지난 3월 업계 최초로 명동본점 1층에 디지털 기술을 적용해 고객 체험을 강화하고, 대면 접촉을 최소화해 쾌적한 쇼핑 환경을 조성한 스마트 스토어를 오픈한 바 있다. 또 지난달 말에는 DT와 IT 전문인력을 빠르게 확보를 위한 수시 채용도 롯데 계열사 최초로 진행하기도 했다.


올 연말에는 디지털 고도화 3단계인 자동 인식 기술과 위치 기반을 통해 스마트 스토어 매장 내 무인 결제 시스템도 도입할 계획이다.


이갑 롯데면세점 대표이사는 “디지털 고도화는 면세업계에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다”며 “뉴 노멀 시대를 대비해 빠르게 변화하는 쇼핑환경에 맞춘 혁신을 통해 글로벌 1위 브랜드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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