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경단녀 50명 포함 무기계약직 175명 채용

기업분석 / 김경종 / 2018-08-20 11:25:00
“일자리 창출 위해 공공기관 사회적 가치 구현”
<사진=게티이미지뱅크>

[토요경제=김경종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사장 박상우, LH)는 경력단절여성 등 구직자 수요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업무직 175명을 신규채용한다고 20일 밝혔다.


모집분야는 고객관리, 승강기관리, 시설관리 및 하자보수, 건설사업지원, 보건 및 영양관리, 해외사업지원, 도시건축사업전문, 차량운행관리 등이다.


LH는 이번 채용인원 175명 중 50명을 경제활동 지원이 필요한 경력단절여성으로 채용하기로 했다. 별도 자격요건이 없는 사무직 34명과 산업기사 이상의 자격이 필요한 기술인력 16명을 구분해 선발한다.


피봉석 LH인사담당부장은 “경력단절여성은 근로의욕이 높고 업무습득이 빠르다는 장점이 있다”며 “경력단절여성의 지속가능한 근로를 위해 활용가능 직무를 계속 개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채용일정은 20일 채용공고를 시작으로 오는 27일~31일 지원서 접수, 다음달 9일 필기전형, 다음달 중 면접전형을 거쳐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전 과정은 블라인드 채용으로 진행된다.


LH는 이번 채용 외에도 청년인턴 450명과 장기현장실습생 50명을 선발하고 있다.


특히 기업 연계형 장기현장실습을 통해 대학 재학생이 기업 현장에서 실습과 병행해 학점을 이수할 수 있도록 했다.


박상우 LH사장은 “LH는 일자리 창출을 통해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를 구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민들의 다양한 구직니즈를 세심하게 살피고 근로기회를 넓히는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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