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극복 지원에 적극적으로 나선 NHN..."힘든 시기 이겨내길"

산업 / 최봉석 / 2020-03-06 16:11:10
NHN은 6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정보화진흥원 및 국내 클라우드 기업협의체인 ‘파스타 얼라이언스’와 협력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클라우드 기부에 동참한다고 밝혔다.
NHN은 6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정보화진흥원 및 국내 클라우드 기업협의체인 ‘파스타 얼라이언스’와 협력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클라우드 기부에 동참한다고 밝혔다.

[토요경제=최봉석 기자] NHN이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을 돕기 위한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이 회사는 클라우드 기부, 플랫폼 무상 지원, 서비스 이용료 감면 등을 통해 피해 기업 돕기에 나서고 있다.


NHN은 6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정보화진흥원 및 국내 클라우드 기업협의체인 ‘파스타 얼라이언스’와 협력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클라우드 기부에 동참한다고 밝혔다.


파스-타(PaaS-TA) 얼라이언스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지원으로 한국정보화진흥원과 국내 기업이 공동 개발해 소스 코드를 공개한 개방형 클라우드 플랫폼이다. 현재 NHN을 비롯한 국내 클라우드 기업이 참여하고 있다.


파스-타 얼라이언스의 클라우드 기부는 코로나 19로 인해 발생하는 공공 정보를 전달하고 있는 민간 서비스의 지원 환경이 턱없이 부족하고, 관련 클라우드 서비스가 급증하고 있는데 따른 긴급 수요를 대응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NHN은 코로나19의 상황이 종료될 때까지 클라우드 협업 플랫폼 ‘TOAST Workplace Dooray!(토스트 워크플레이스 두레이)’를 기본 3개월간 무상 지원한다. TOAST Workplace Dooray!는 프로젝트 기반의 업무 수행이 가능하고, 메신저, 메일, 캘린더, 드라이브 등 업무 협업에 필요한 모든 서비스를 갖춘 클라우드 기반의 올인원(All-In-One)협업 플랫폼이다.


또한 유선 전화를 연결할 필요 없이, 모바일 및 PC 앱으로 콜센터를 구성해 언제 어디서나 고객 문의에 대응할 수 있는 클라우드 기반의 콜센터 솔루션 '토스트 모바일 컨택(TOAST Mobile Contact)'의 라이선스 사용료도 무상 지원한다.


파스-타 얼라이언스의 무료 클라우드 서비스는 코로나 관련 정보 제공을 위한 공익 앱 및 웹 서비스 개발을 진행하는 누구나 제공 받을 수 있다. 상황의 시급성을 고려하여 오는 4월 말까지 지원되며, 연장도 가능하다는 방침이다.


NHN의 손자회사인 NHN ACE는 코로나19 확산으로 피해를 입은 여행업 고객사들에 대해 웹로그 분석 서비스 ‘에이스카운터(ACE Counter)’ 이용료를 감면하기로 했다고 이날 밝혔다.


에이스카운터는 웹사이트에서 발생하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방문자 특성을 파악하고 실시간 광고 성과를 측정하는 웹로그 분석 서비스다. 여행사를 비롯해 커머스, 금융, 의료 등 다양한 업종 고객사들이 웹사이트 데이터 분석과 마케팅 전략 수립에 에이스카운터를 활용하고 있다.


NHN ACE는 최근 코로나19로 특히 피해가 큰 여행업 고객사들을 위해 에이스카운터 한 달 이용료를 전액 감면하기로 결정했다. 3월 1일 기준으로 서비스 이용 기간이 만료됐거나 서비스를 이용 중인 여행업 고객사들은 에이스카운터를 1개월 무료로 연장해 쓸 수 있다. NHN ACE는 코로나19 확산으로 피해 규모가 큰 업종에 대해 추가 지원 방안을 지속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다.


NHN ACE 측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여행업 고객사들에게 이번 결정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NHN은 이보다 앞서 재택근무가 가능한 콜센터 솔루션 '토스트 모바일 컨택(TOAST Mobile Contact)'의 라이선스 사용료를 다음 달 30일까지 무상 지원한다고 밝힌 바 있다.


'토스트 모바일 컨택'은 NHN의 통합 클라우드 ‘TOAST’ 인프라를 통해 제공되는 고객센터 콜 상담 솔루션인데,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재택 및 원격근무 전환이 가속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기업들이 고객 상담 업무도 안심하고 진행할 수 있도록 라이선스비 무상 지원을 결정했다고 NHN 관계자는 전했다.


이에 따라 고객센터를 운영하는 기업들은 발신비만으로 콜센터 운영이 가능하며, TOAST 클라우드 인프라 서비스를 이용하기 때문에 초기 구축 및 운영 유지 비용도 발생하지 않는다.


여기에서 멈추지 않고 코로나19 확산에 대응한 재택근무 시행 중인 기업을 대상으로 클라우드 협업 플랫폼 ‘TOAST Workplace Dooray!(토스트 워크플레이스 두레이)’를 무상 서비스 중이다.


이번 무상 지원 서비스는 코로나19 상황이 종료될 때까지 신규 가입 및 적용하는 모든 중소 중견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서비스 이용 인원 수 제한없이 프로젝트. 메신저, 화상회의 등 ‘TOAST Workplace Dooray!’ 협업 서비스를 기본 3개월 무료로 제공한다.


NHN의 ‘TOAST Workplace Dooray!’는 프로젝트 기반의 업무 수행이 가능하고, 메신저, 메일, 캘린더, 드라이브 등 업무 협업에 필요한 모든 서비스를 갖춘 클라우드 기반의 올인원(All-In-One)협업 플랫폼이다.


백창열 NHN 워크플레이스개발센터장은 “NHN은 코로나19로 인해 급작스럽게 재택근무를 선택하며 발생할 수 있는 업무 공백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신규 가입 기업 대상의 무상 지원을 전격 결정했다”며 “TOAST Workplace Dooray!를 통해 재택근무에도 평소와 동일한 업무 생산성 및 효율성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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