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부산지역에 인터넷 배달서비스 실시

산업 / 이정현 / 2006-07-11 00:00:00

삼성테스코 홈플러스는 오는 7월 14일부터 홈플러스 아시아드점을 물류거점으로 하여 동래구, 해운대구, 연제구 등 부산의 9개 지역구(동래구, 해운대구, 연제구, 동구, 부산진구, 남구, 북구, 금정구, 수영구)에서 ‘인터넷 배달서비스(www.homeplus.co.kr)'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일별 배송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밤 10시까지 총 4번(오전11시~오후3시, 오후2시~오후6시, 오후5시~밤9시, 밤8시~10시)에 걸쳐 실시되며, 오후 1시 30분 이전에 주문하면 당일 배송이 가능하다.

1만5천여가지의 신선식품, 가공식품, 가정생활용품, 유아용품 등 다양한 상품이 구비되어 있으며, 배송료는 5만원 이상 구매할 경우 3회까지 무료, 4회부터는 5만원 이상 3천원, 5만원 미만 4천원의 배송료가 부과된다.

홈플러스 e-비즈니스팀 나명희 팀장은 "고객의 주문상품을 물류창고에서 배송하는 것이 아니라 고객이 거주하는 인근 홈플러스 매장에서 진열된 해당 상품을 피킹하여 배송해주는 점포베이스 시스템이기 때문에, 고객은 홈플러스 오프라인 매장에서 쇼핑하는 것과 똑같은 환경(상품, 품질, 행사할인율 등)에서 상품을 보다 빠르고 정확한 시간에 배송받을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고 말했다.

홈플러스는 부산지역의 서비스 확대를 기념, 27일(수)까지 ‘홈플러스 인터넷 배달서비스’를 통해 5만원 이상 구매하는 신규 고객에게 농심 신라면(5입)을 사은품으로 제공하는 한편,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등 식기건조기(1명), 2등 SKⅡ 화이트닝소스 화장품(3명), 3등 훼밀리카드 포인트 1000점 적립(참가자 전원) 등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한편, 인터넷 쇼핑몰 서비스를 실시해 온 기존 홈플러스 점포는 안산ㆍ영등포ㆍ동수원ㆍ상동ㆍ성서ㆍ금천점ㆍ동대문점ㆍ의정부점ㆍ강서점 등 9개점이며, 금번 아시아드점 오픈으로 인터넷 배달 서비스 점포는 총 10개점이 되었다.

< 홈플러스 인터넷배달서비스 특징>

국내 최대 규모의 그로서리 식품몰인 ‘홈플러스 인터넷 배달서비스’는 상품, 품질, 가격, 할인혜택 등 홈플러스 매장과 동일한 조건하에서 실시간 쇼핑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국내 최대 규모라는 명성만큼 1만5천여 가지의 다양한 상품을 갖추고 있으며, 맞벌이 부부, 싱글족 증가 등 현대인의 특성에 맞게 늦은 밤까지 배송서비스를 실시하는 한편, 오후 1시30분 이전에만 주문하면 당일 배송이 가능하도록 운영하여 온라인 쇼핑객의 편의를 제고하고 있다.

'그로서리 어드민 시스템(Grocery Admin System; 상품 운영 관리 시스템)', '팀패드(Teampad ; 고객이 구매한 상품을 매치시켜주는 피킹 기기로 상품오송율 제로, 수작업탈피를 도와줌)', '지리정보시스템(고객위치를 빨리 파악하여 배송 지연을 방지)', '식품전용 배송차량(상온/냉장/냉동이 가능한 식품전용 차량으로 선도를 최상으로 관리)' 등 전문화된 전산 자동시스템으로 한치의 오차 없이 고객이 원하는 상품을 원하는 시간에 정확히 배달하고 있다.

향후 삼성테스코 홈플러스는 그로서리 식품몰로 운영되는 현 인터넷 쇼핑몰을 종합쇼핑몰로 강화해 나가는 한편, 서비스 지역도 전국 전역으로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 토요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많이 본 기사

    1
    [국감 쟁점] 국감 증인석 엇갈린 유통가…CJ제일제당·MBK 나오고 GS리테일·CJ ENM 빠져

    [국감 쟁점] 국감 증인석 엇갈린 유통가…CJ제일제당·MBK 나오고 GS리테일·CJ ENM 빠져

    국정감사 개막을 닷새 앞두고 유통·식품업계 주요 기업인의 출석 여부가 갈리고 있다. CJ제일제당과 삼양사,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식품 원재료 거래 문제로,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은 홈플러스 사태로 국감장에 선다. 반면 GS리테일·롯데홈쇼핑·CJ ENM 대표에 대한 출석 요구는 철회됐다.1일 국회와 업계에 따르면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는 오는 7일

    2
    한화투자증권, 9000억 자본확충…종투사 직행 아닌 ‘이중 포석’

    한화투자증권, 9000억 자본확충…종투사 직행 아닌 ‘이중 포석’

    한화투자증권(대표 장병호)이 최대 9000억원 규모의 자본확충에 나선다. 다만 전액이 종합금융투자사업자(종투사) 지정에 필요한 자기자본으로 인정되는 것은 아니다. 5000억원 유상증자로 종투사 진입 기반을 넓히고, 최대 4000억원의 신종자본증권으로 재무 완충력을 보강하는 구조다.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화투자증권은 지난달 30일 이사회를 열고 5000

    3
    [유업계소식] 매일유업·서울우유·남양유업·빙그레, 체험·ESG·수출로 소비자 접점 확대

    [유업계소식] 매일유업·서울우유·남양유업·빙그레, 체험·ESG·수출로 소비자 접점 확대

    유업계가 대학 축제와 러닝 프로그램, 자원순환, 해외 유통망 확대 등으로 사업 접점을 넓히고 있다. 내수 소비 둔화 속에서 젊은 고객층을 확보하는 동시에 친환경 경영과 해외시장 개척으로 성장동력을 다변화하는 모습이다.29일 업계에 따르면 매일유업은 다음달 1~2일 한양대학교 서울캠퍼스 축제에서 체험형 이벤트 부스 ‘매일 도파민 충전소’를 운영한다. 지난 2

    4
    현대차 신형 투싼, 美·英 매체 호평…“콘셉트카 아닌 양산차”

    현대차 신형 투싼, 美·英 매체 호평…“콘셉트카 아닌 양산차”

    현대자동차가 신형 투싼의 글로벌 사양을 공개하자 미국과 영국 등 주요 자동차 매체들이 과감한 디자인과 넓어진 공간, 개선된 하이브리드 효율에 주목하며 긍정적인 평가를 잇따라 내놓고 있다.3일 현대차와 외신을 종합하면 현대차는 지난 1일 미국 뉴욕에서 5세대 신형 투싼을 공개했다. 2004년 첫선을 보인 투싼은 지금까지 글로벌 누적 판매 1110만대를 넘어선

    5
    포스코이앤씨, 역촌역세권 5874억 수주…도시정비 4조4565억

    포스코이앤씨, 역촌역세권 5874억 수주…도시정비 4조4565억

    포스코이앤씨가 서울 은평구 역촌역세권 재개발 시공권을 확보하며 올해 도시정비사업 수주 목표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남은 승부처는 목동과 오금현대 등 4분기 서울 대형 정비사업이다.3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역촌역세권(대조동) 장기전세주택 도시정비형 재개발정비사업조합은 이날 임시총회를 열고 포스코이앤씨를 시공사로 최종 선정했다. 시공사 선정 안건에는 287명이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