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네트웍스, 렌터카사업 AJ렌터카와 통합 주총 통과··· 통합법인 'SK렌터카'

기업분석 / 최봉석 / 2019-11-15 15:56:31
SK네트웍스, ‘렌터카 사업 양도의 건’ 원안대로 가결...사업 브랜드는 'SK렌터카', 내년초 통합법인 공식 출범 예정
SK네트웍스(대표이사: 최신원, 박상규)는 15일 오전 명동사옥에서 개최한 임시 주주총회 결과, 자사 렌터카 사업을 AJ렌터카로 현물 출자하는 ‘렌터카 사업 양도’ 안건이 원안대로 가결됐다고 밝혔다. (사진제공=SK네트웍스)
SK네트웍스(대표이사: 최신원, 박상규)는 15일 오전 명동사옥에서 개최한 임시 주주총회 결과, 자사 렌터카 사업을 AJ렌터카로 현물 출자하는 ‘렌터카 사업 양도’ 안건이 원안대로 가결됐다고 밝혔다. (사진제공=SK네트웍스)

[토요경제=최봉석 기자] SK네트웍스 렌터카사업을 AJ렌터카로 양도하는 안건이 주주총회를 통과하며 올 1월 AJ렌터카 인수 이후 진행해 온 통합법인 출범 작업이 마무리 단계에 이르렀다.


SK네트웍스(대표이사: 최신원, 박상규)는 15일 오전 명동사옥에서 개최한 임시 주주총회 결과, 자사 렌터카 사업을 AJ렌터카로 현물 출자하는 ‘렌터카 사업 양도’ 안건이 원안대로 가결됐다고 밝혔다. AJ렌터카도 같은 날 주총을 열어 동일 내용의 안건을 가결시켰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양사는 남은 절차를 거쳐 올해 말까지 영업 양수도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박상규 SK네트웍스 사장은 주주총회 인사말을 통해 “향후 통합 렌터카 법인은 ‘SK렌터카’라는 단일 브랜드로 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라며 “물리적?화학적 통합으로 외형 확대를 통한 시장 리더십 강화, 비용 효율화, 중고차 매각 개선 같은 시너지를 창출해 렌터카 사업 경쟁력을 제고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박 사장은 “SK그룹의 모빌리티 역량을 결합해 새로운 시장 진입 기회를 지속 탐색하고, 고객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성장해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안건 가결로 SK네트웍스는 향후 렌탈 사업을 축으로 한 홈케어와 모빌리티 중심의 미래 성장형 비즈니스 포트폴리오를 한층 더 강하게 구축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와 관련 SK네트웍스 관계자는 “끊임없이 고객에 대해 연구하고 불편을 해소할 수 있는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회사의 무게 중심을 렌탈, 소비재 사업으로 옮겨갈 것”이라며 “지속가능 경영을 위해 렌터카를 비롯한 미래 성장 영역에 대한 투자와 지원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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