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초소용량 135ml ‘기린이치방 미니캔’ 출시

기업분석 / 김자혜 / 2019-01-07 14:12:14
▲기린 미니캔 제품. [사진=하이트진로]
▲기린 미니캔 제품. [사진=하이트진로]

[토요경제=김자혜 기자]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초소용량 맥주 ‘기린이치방 미니캔(이하 기린 미니캔)’을 출시한다.


7일 하이트진로에 따르면 1인 가구의 증가와 소.확.행(작지만 확실한 행복) 트렌드로 소용량 제품에 대한 소비자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기린 미니캔을 출시했다. 기린 미니캔은 135ml로 기존 소용량 맥주(250ml)보다도 절반 가량 작은 초소용량 맥주다.


기린 미니캔은 일본에서 1990년도 출시됐다. 국내 출시는 이번이 처음으로 이번주 중 대형마트에서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하이트진로 측은 편의점 판매도 검토 중이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소용량 맥주는 폭음 문화 대신, 건강과 다이어트를 위해 가볍게 한 잔 즐기고 싶어하는 소비자들에게 최근 인기를 끌고 있다”며 “갈수록 세분화되는 소비자들의 취향을 만족시킬 수 있는 제품 출시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기린이치방은 첫 번째 짜낸 맥즙만을 사용해 진하고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하이트진로가 2011년부터 독점 수입?판매를 시작했다. 지난해 판매율은 전년 대비 15% 가량 증가하는 등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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