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CES 2018 혁신상 등 70개 수상 영예

산업 / 송현섭 / 2018-05-10 19:04:34
‘LG AI 올레드 TV’로만 최고 TV상 비롯해 총 22개상 휩쓸어
LG전자 직원들이 'LG AI 올레드 TV' 앞에서 상패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LG전자>

[토요경제=송현섭 기자] LG전자가 세계최대 전자 전시·박람회인 CES 2018에서 무려 70개가 넘는 어워드를 수상하면서 글로벌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1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CES 2018에 출품된 ‘LG AI 올레드 TV’는 CES 공식 어워드 파트너 엔가젯(Engadget)이 선정한 ‘최고 TV(Best TV)’상을 받는 등 22개의 어워드를 휩쓸었다.


LG전자 CTO 박일평 사장은 이런 현지 호평에 대해 “그동안 노력해온 것과 마찬가지로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글로벌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지속 제공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LG전자는 작년 11월 CES 주관사 CTA(Consumer Technology Association)가 선정한 ‘CES 혁신상’ 18개 등 70개 넘는 상을 받았고 LG AI 올레드 TV는 엔가젯(Engadget)·USA 투데이(USA Today)·테크레이더(Techrador) 등에서 22개 어워드를 수상한 것으로 파악된다.


LG AI 올레드 TV는 또 모델에 탑재된 더욱 선명하고 부드러운 화질을 만들어주는 칩 ‘알파9’으로 테크리셔스(Techlicious)·AVS 포럼(AVS Forum)에서 수상해 기술경쟁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LG AI 올레드 TV는 자연어 음성인식 기능을 활용해 화면모드·채널변경과 볼륨조절 등 기능을 손쉽게 사용할 수 있고 TV와 사운드바·블루레이 플레이어·게임기 등 다른 IT기기와 간편히 연결되고 LG전자가 독자 개발한 화질칩 알파9로 완벽한 올레드 화질을 제공한다.


LG전자는 또 이 제품으로 미국 환경보호청(EPA; Enviornmental Protection Agency) 선정 SSM(Sustainable Matarials Management) 챔피언어워드도 수상, 친환경 기술을 인정받았다.


이는 LG전자가 개발단계부터 폐기까지 전 과정에 수은·납 등 유해물질 사용과 배출을 최소화한 올레드 TV가 LCD TV보다 제품원료를 절감하고 폐기물도 적다는 점을 입증한 대목이다.


또한 ‘LG 씽큐 노크온 매직스페이스 냉장고’는 리뷰드닷컴의 에디터스 초이스 등 8개상을 받았는데, 상단 오른쪽 문의 투명 매직스페이스에 풀HD급 29형 LCD 터치 디스플레이가 적용되고 아마존 인공지능 플랫폼 ‘알렉사(Alexa)’를 탑재해 다른 전자제품과 최적 연동이 가능하다.


LG전자는 CES에 새로 공개한 로봇 브랜드 ‘클로이(CLOi)’와 탑로더 세탁기, 하단에 미니워시를 결합해 활용도를 높인 의류 건조기를 비롯한 주요 가전지품들 역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아울러 나노셀(Nano Cell)에 풀어레이 로컬디밍(Full Array Local Dimming)을 더한 ‘LG 슈퍼 울트라HD TV’와 4K UHD 해상도에 2500안시 루멘(ANSI Lumen) 밝기를 갖춘 ‘LG 4K UHD 프로젝터’도 CES 현장의 호평 속에 영예를 안았다.

또한 55형 올레드 246장을 연결해 만든 초대형 ‘올레드 협곡’을 비롯해 구글 어시스턴트를 탑재한 ‘LG 씽큐 스피커’, 나노IPS 패널을 통해 정확한 색상을 표현하는 21:9 모니터 등도 각종 CES 어워드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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