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 건강 최대 주범 '과도한 술' 꼽혀

산업1 / 이완재 / 2013-12-21 12:19:30
한국건강관리협회, 세계보건기구 공개자료 인용 발표

▲ 참고사진=한 경찰관이 운전자의 음주운전 여부를 측정하는 모습. 한국인의 최고 건강의 적으로 술이 꼽혀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토요경제=이완재 기자] 한국인의 건강을 위협하는 최대 주범은 과도한 음주인 것으로 나타났다. 연말을 맞이해 각종 송년모임이 예상되는 시기여서 술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는 발표다.


한국건강관리협회는 세계보건기구 건강측정평가연구소가 최근 공개한 건강 수명 지표에서 한국인의 건강한 삶을 갉아먹는 최대 주범은 술이라고 21일 밝혔다.


지표에 따르면 술 때문에 약 11.1개월, 담배 때문에 약 9.4개월의 건강 수명이 단축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에는 여성 음주 문제도 심각해 큰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특히 의학적으로 여성은 남성보다 알코올에 더 취약한 것으로 알려져 있고 그만큼 알코올이 간에서 분해될 때 독성물질을 유발하는 항체도 남성보다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의학계 전문의들은 술로 인한 폐해로 간 손상을 지적하고 있다. 특히 지방간을 비롯해 알코올성 간염, 간경변 등 술로 인한 위험질병을 주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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