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조현상 부사장, 룩셈부르크 경제사절단과 회동

산업 / 유명환 / 2014-10-07 15:49:29
룩셈부르크 정부와 현지 사업 지원 및 협력 강화 방안 등 논의
▲ 조현상 부사장(오른쪽에서 앞에서 두번째) 등 효성관계자들과 기욤 장 조세프 마리 왕세자(왼쪽 앞에서 두번째), 에띠엔느 슈나이더 경제부총리 겸 경제부 장관 등 룩셈부르크 경제 사절단이 6일 저녁 서울시 반포구 세빛섬에서 만나 경제협력방안 등에 논의했다.

[토요경제=유명환 기자] 효성그룹 조현상 부사장과 임직원들은 지난 6일 서울시 반포구 세빛섬에서 전날 방한한 기욤 장 조세프 마리(Guillaume Jean Joseph Marie) 룩셈부르크 왕세자 등 경제 사절단을 만나 룩셈부르크 사업 지원 및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룩셈부르크 에띠엔느 슈나이더(Etienne Schneider) 부총리 겸 경제부 장관 등 약 10여명이 함께 했다.


이날 조현상 부사장은 “룩셈부르크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과 협력으로 효성 타이어코드 사업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룩셈부르크와의 사업 협력관계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욤 왕세자는 이에 대해 “효성의 글로벌 사업 확대가 룩셈부르크의 산업 발전과 직결되는 만큼 양측이 ‘윈윈(win-win)’할 수 있도록 협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효성은 2011년 기욤 왕세자는 효성 마포 본사를 방문한 바 있다. 당시 조 부사장은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해 기욤 왕세장에게 룩셈부르크를 포함한 유럽의 지원을 부탁하기도 했다.


효성은 지난 2006년 글로벌 타이어 메이커인 굿이어(Goodyear)로부터 룩셈부르크 타이어코드 공장을 인수, 유럽 등 글로벌 시장에서 사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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