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百, 국내 최대 패션·문화행사 ‘패션코드’ 공식 후원

산업 / 김형규 / 2015-01-29 16:37:17
‘패션코드 2015FW’에 전용부스 마련…바이어와 1:1 상담

[토요경제=김형규 기자] 현대백화점이 신진 디자이너 발굴부터 육성까지 체계적 지원한다.


현대백화점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한국패션디자이너연합회가 주관하는 ‘패션코드 2015FW’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29일 밝혔다.


총 124개 신진 디자이너가 참여하는 패션코드는 국내 디자이너와 브랜드들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수주 전시회로, 패션쇼, 공연 등이 어우러진 국내 최대 규모의 패션·문화 행사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국내 디자이너가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공동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지난해 11월 한국콘텐츠진흥원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며 “국내 패션 브랜드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공동사업 일환으로 이번 행사에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현대백화점은 우선 오는 31일까지 강남 세텍(SETEC)에서 열리는 행사에 현대백화점 전용 상담부스를 마련하고 상품군별 바이어를 참석시켜 디자이너와 바이어간 1:1 매칭 상담을 진행한다.

현대백화점 측은 일회성 행사가 아닌 선순환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패션코드’ 전용 매장, 마케팅 프로그램 등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판로 개발을 위한 종합적인 지원 방안을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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