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틸러스효성, 일본 ATMJ 토털 아웃소싱 계약

산업1 / 김준성 / 2006-10-16 00:00:00
내년부터 토털 아웃소싱 시장 본격 가동

노틸러스효성은 최근 자사 청담동 본사에서 일본 최대 금융자동화기기 관리 아웃소싱 전문업체인 ATMJ와 토털 아웃소싱에 관한 포괄적 업무제휴를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제휴는 ATMJ로부터 지원받은 선진기법을 국내 금융기관에 제공하고 향후 토털 아웃소싱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체결됐다.

ATMJ는 자동화기기 아웃소싱 분야에서 15년 이상의 경험과 노하우를 보유한 일본 최대업체로서 현재 일본내 3만5천여대 자동화기기 일괄관리 아웃소싱을 수행중이다.

특히 교토은행과 리소나은행, 미쯔비씨토쿄UFJ은행, 미쯔이스미토모은행 등에 ATM 자산인수를 포함하는 토털 아웃소싱에 관여하고 있다.

자동화기기 토털 아웃소싱은 금융회사가 직접 기기를 보유하지 않고 아웃소싱 업체에사용료를 내고 자동화기기를 이용하는 것으로 노틸러스효성은 지난해부터 추진해왔다.

수행분야는 현금관리와 네트워크관리, 거래처리, 유지보수, 모니터링 등 기기운영 전반을 수행함에 따라 금융회사는 핵심업무의 집중과 ATM운영비용의 절감이 가능하다.

국내에는 아직까지 토털 아웃소싱 시장이 형성돼 있지 않으나 다수 은행들이 긍정적 검토를하고 있어 업계에서는 내년부터 본격 시장이 형성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노틸러스효성은 ‘마이캐쉬존’이라는 자사 브랜드로 전국 편의점과 지하철 등에 국내 최대규모로 CD-VAN 서비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현재는 기업은행과 하나은행에 점외 자동화기기 일괄관리 아웃소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11월에는 신한은행 점외 자동화기기 아웃소싱 서비스도 개시할 예정이다.

노틸러스효성 관계자는 "기존 인프라에다가 이번제휴로 시중은행을 대상으로 자동화기기 인수를 포함하는 본격적 토털 아웃소싱 서비스를 착수할 만반의 준비를 갖추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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