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미홍 전 예비후보, 세월호 추모 집회 관련 발언 논란

산업1 / 김형규 / 2014-05-05 09:17:02

▲ 정미홍 전 서울시장 예비후보
[토요경제=김형규 기자] 정미홍 전 새누리당 서울시장 예비후보가 세월호 희생자 추모 집회에 참석한 청소년들이 일당을 받고 동원됐다고 주장해 논란이 일고 있다.


정 전 예비후보는 4일 자신의 트위터에 “많은 청소년들이 서울역부터 시청앞까지 행진을 하면서 ‘정부가 살인마다, 대통령 사퇴하라’고 외쳤습니다. 손에는 하얀 국화꽃 한 송이씩을 들었습니다. 제 지인이 자기 아이가 시위에 참가하고 6만원의 일당을 받아왔답니다. 참 기가 막힌 일입니다”고 밝히고 “어제 시위에 참가한 청소년들이 든 국화꽃, 일당으로 받았다는 돈이 다 어디서 나오는 걸까요? 대한민국 경찰은 이 문제를 수사해야 하는 것 아닐까요?”라며 의혹을 제기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정미홍 의원 주장 사실일까?”, “정미홍 의원의 주장이 사실이라면 놀랍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미홍 전 예비후보는 본인 발언에 논란이 일자 5일 다시 트위터에 글을 올려 사실이 아니었다며 사과의 뜻을 밝혔다.


사진 : 정미홍 전 서울시장 예비후보 트위터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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