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고순도 오메가3 출시

산업 / 김형규 / 2015-05-08 15:38:28
중성지방 수치감소·심근경색후 2차예방 효과

[토요경제=김형규 기자] 한미약품(대표이사 이관순)은 보험이 적용되는 고순도, 고품질의 오메가3를 이달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한미약품이 출시하는 ‘한미오메가’(사진)는 중성지방 수치 감소 및 심근경색 후 2차 발생 예방에 효과적인 전문의약품이다. 이 제품은 고중성지방혈증 환자이면서 흡연이나 고혈압, 당뇨, 관상동맥질환에 대한 가족력, 45세 이상의 남성 등 요인에 해당하면 보험적용을 받아 복용할 수 있다.


한미오메가의 주원료 오메가-3의 중성지방 감소 및 심혈관질환에 의한 사망예방 효과는 해외연구 등을 통해 입증된 바 있다.


실제로, 16주간 오메가3와 위약을 투여한 환자군을 비교한 결과, 오메가3를 복용한 환자군에서 약 45%가량 중성지방이 감소했다. 또, 3개월간 심근경색을 앓은 환자 1만1324명 대상의 연구에서는 오메가3를 복용했을 경우 총 사망률은 20%, 심혈관질환에 의한 사망률은 30% 가량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기존 스타틴계열 약물로 고지혈증을 관리하는 환자들은 오메가3를 함께 복용했을 때 최대 41%까지 중성지방 수치가 감소했다.

한미약품은 최신 공법을 통해 제조된 고순도 원료를 사용함으로써 제품 내 중금속과 PCB(폴리염화페비닐) 등의 불순물 함유 위험을 원천적으로 제거했다.


한미오메가 원료는 남태평양 청정해역의 먹이사슬 최하위에 있는 소형어종에서 추출됐으며 독일 KD Pharma의 기술력(이산화탄소를 이용한 저온초임계 추출법)을 통해 순도 90% 이상의 오메가-3만을 사용했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한미오메가는 중성지방 감소, 심근경색 후 2차 발생 예방 적응증은 물론, 다양한 부수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의료진에게 중성 지방치료제 선택의 폭을 넓히고 환자의 삶의질 개선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미오메가는 복용이 편리한 월 단위(60캡슐) 포장으로, 고중성지방혈증에는 하루2~4캡슐, 심근경색 후 2차 발생 예방에는 하루 1캡슐씩 복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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