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전 세계 누적 자동차 생산 5억대 돌파

산업 / 박진호 / 2015-05-08 12:29:34

[토요경제=박진호 기자] 제너럴 모터스(GM, General Motors)가 회사 출범 이후 누적 자동차 생산 5억대를 돌파했다.


지난 1908년 출범한 GM은 2003년 4억대를 돌파한 데 이어 12년 만에 1억대의 생산을 추가하며 106년 만에 5억대 생산을 달성했다. 생산한 자동차 5억대를 일렬로 세우면 그 길이가 지구 둘레 68바퀴 반(약 274만km)에 달하며, 지구에서 달까지 3.5회 왕복할 수 있다.
GM의 5억대 생산은 한세 기 이상의 기간 동안 다양한 차량 생산을 통해 축적된 GM의 기술력 및 생산 경쟁력과 더불어, 제품개발 및 시설에 대한 공격적인 투자로 가능했다. 특히, 오랜 기간 동안 GM의 고객 최우선 정책이 뒷받침된 제품들에 대해 전 세계 약 140개국의 고객 5억 명이 GM의 제품 경험에 대한 가치를 인정하고 성원해 주었기 때문에 가능했다.
GM은 올해에도 세계 시장에서 역대 최고인 약 1천만대의 판매를 예상하고 있다.
한편, 한국지엠은 출범 이후, 비약적인 판매실적 및 매출 증가, 획기적인 고객 서비스를 통해 글로벌 GM 및 쉐보레 브랜드 성장에 핵심적인 역할을 주도해 왔으며, 고객을 최우선 순위로, 세계 최고 품질의 제품을 디자인, 생산, 판매해 국내외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는 한편 경쟁력과 지속가능성을 확보, GM의 글로벌 성장에 중요한 역할을 해 나가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 토요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박진호
박진호 안녕하세요. '토요경제' 박진호 입니다.
기자 페이지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많이 본 기사

    1
    [증권업 소식] 키움·KB·신한투자·대신·한국투자·카카오페이증권

    [증권업 소식] 키움·KB·신한투자·대신·한국투자·카카오페이증권

    증권업계가 토큰증권과 인공지능(AI) 등 디지털 금융 서비스를 강화하는 동시에 공모주·가족 자산관리와 문화 콘텐츠 마케팅으로 고객 접점을 넓히고 있다. KB증권은 기관투자자 대상 토큰증권 사업에 나섰고 신한투자증권은 AI 투자정보 서비스를 출시했다. 대신증권은 공모주 청약증거금에 이자를 지급하며, 한국투자증권은 가족 자산관리, 키움증권은 e스포츠를 앞세워

    2
    현대건설, 1년 133% 올랐지만 고점 대비 34%↓…원전 계약에 쏠린 시선

    현대건설, 1년 133% 올랐지만 고점 대비 34%↓…원전 계약에 쏠린 시선

    현대건설(대표 이한우) 주가가 최근 1년간 130% 넘게 상승했지만 52주 최고가와 비교하면 여전히 30% 이상 낮은 수준에 머물고 있다. 최근 한 달간 다시 20% 넘게 오른 가운데 증권가는 해외 원전 사업이 실제 계약과 수주로 이어지는지를 향후 주가 흐름의 주요 변수로 보고 있다.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지난 22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

    3
    KB국민·NH농협·하나증권, 성장펀드 2차 판매 참여…은행 40%·증권 60% ‘채널 설계’

    KB국민·NH농협·하나증권, 성장펀드 2차 판매 참여…은행 40%·증권 60% ‘채널 설계’

    KB국민은행과 NH농협은행, 하나증권이 제2차 국민참여성장펀드 판매에 나선다. 1차 조기 완판에 이어 이번에는 은행 영업점과 증권사 온라인 채널의 역할 차이가 핵심 관전 포인트다.26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제2차 국민참여성장펀드는 9월 30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10영업일 동안 판매된다. 모집액은 6000억원으로 물량이 모두 소진되면 조기에 판매를 끝낼

    4
    삼성전자·SK하이닉스·현대차, 미·중 ‘두 달 휴전’…추가 관세 미뤘지만 희토류·AI칩 남아

    삼성전자·SK하이닉스·현대차, 미·중 ‘두 달 휴전’…추가 관세 미뤘지만 희토류·AI칩 남아

    미국과 중국이 추가 관세 충돌을 두 달 더 미뤘다. 그러나 한국 기업에 더 직접적인 희토류 공급과 첨단 반도체·인공지능(AI) 기술통제는 이번 정상회담에서도 근본적으로 풀리지 않았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부터 현대차·기아, LG에너지솔루션·삼성SDI·SK온까지 당장의 통상 충격은 낮아졌지만 공급망 경쟁은 계속된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

    5
    오리온·해태·롯데웰푸드·크라운, 과자값 '가격저항의 덫'

    오리온·해태·롯데웰푸드·크라운, 과자값 '가격저항의 덫'

    제과업계가 ‘가격저항의 덫’에 갇혔다. 원재료와 물류비가 뛰어도 가격을 올리면 생활물가 부담이라는 비판을 받고, 가격을 그대로 두고 중량을 줄이면 ‘슈링크플레이션(Shrinkflation, 꼼수인상)’ 논란에 휩싸인다. 가격과 중량을 모두 유지하면 결국 회사가 비용을 떠안아 수익성이 악화한다. 해태제과·크라운제과·오리온 국내사업의 상반기 수익성은 이 딜레마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