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4’ 해외언론서 극찬, “지구 최고의 스마트폰 ‘카메라’”

산업 / 홍승우 / 2015-05-07 16:43:19
‘카메라’기능에만 집중 호평…다른 사양 언급 찾기 힘들어

[토요경제=홍승우 기자] 지난달 2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을 시작으로 한국, 영국 등 주요 글로벌 시장에 공개된 ‘LG G4’에 대한 해외 유력 매체들의 호평이 잇따르고 있다.


확실히 향상된 카메라 기능과 디자인을 중심으로 긍정적 평가를 내놓고 있는 것이다.


영국 유력 일간지 인디펜던트(Independent)는 “G4의 두 가지 핵심 포인트는 카메라와, 그 결과물을 보여주는 디스플레이다. 두 가지 포인트 모두 밝은 사진 촬영 환경을 제공해준다”고 평가하며 G4의 비주얼 성능을 언급했다.


기즈모도(Gizmodo)는 “G4는 단연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카메라 중에 최고이며, 특정 촬영 상황에서는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를 단연 능가한다”며 극찬했다.


또한 씨엔엔(CNN)은 “아마 지구 최고의 스마트폰 카메라 일 것”라며 G4의 카메라 기술력에 대해 호평했다.

▲ LG전자 ‘G4’


이어 포브스(Forbes)는 ‘G4’의 카메라 기능을 “LG가 카메라 렌즈로 삼성에게 직접 도전장을 내밀었다”며 “삼성 갤럭시S6에 탑재된 F1.9보다 10~15% 더 밝은 F1.8 렌즈를 사용했다”며 카메라 기능에 대한 관심을 내비쳤다. 더불어 “갤럭시 S6 대신 LG G4를 사야 할 다섯 가지 이유”로 ▲향상된 카메라 ▲탈착식 배터리 ▲마이크로SD 카드 슬롯 지원 ▲배터리 용량 ▲디스플레이를 꼽았다.


타임(Time)은 “천연 가죽 커버는 부드러우면서도 탄력 있고, 이질적인 느낌은 전혀 들지 않았다”며 “슬림 아크 디자인이 손에 자연스럽게 꼭 들어 맞았다”고 했다. 또한 “카메라 기능의 백미인 전문가 기능은 ISO값, 셔터 스피드 등 다양한 기능을 자유자재로 조정 가능하다”며 역시 카메라에 대한 언급도 빼놓지 않았다.


휴대전화 전문 매체 폰아레나(PhoneArean)는 ‘G4’와 타사 전략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사진을 게재하며, 각 스마트폰 카메라에 대해 평가했다. ‘G4’는 “역광 환경에서도 그림자를 포착하는 등 우수한 결과물을 보였다”며 호평을 얻은 반면 갤럭시 S6로 찍은 결과물에 대해서는 “노출이 부족해 거의 쓸모없는 이미지를 보여준다”고 평가해 갤럭시 S6와의 직접적인 비교도 서슴지 않았다.


‘G4’는 ‘비주얼 경험(Visual Experience)’을 극대화 하는데 초점을 맞춘 LG전자의 전략 스마트폰으로, ‘G3’보다 80% 빛을 더 받아들일 수 있는 F1.8 카메라 렌즈와 자연에 가까운 색을 표현하는 ‘IPS QHD 퀀텀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아날로그 감성의 명품 천연가죽을 포함해 다양한 후면 커버 소재로 차별화를 꾀했으며, LG전자만의 인간 중심 UX인 ‘UX 4.0’을 탑재해 사용자를 이해하고 배려하는 데 주력한 제품이다.


하지만 ‘G4’에 대한 매체들의 평가는 카메라 성능 집중돼 있고 다른 사양에 대한 언급이 없어 소비자들의 니즈와 얼마나 맞아 떨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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