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쫀득한 식감에 높은 당도 ‘건대추야자’ 출시

산업 / 김형규 / 2015-05-06 16:27:56

[토요경제=김형규 기자] 홈플러스(사장 도성환)가 이스라엘산 ‘건대추야자’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건대추야자는 Medjool(마줄) 품종으로 건대추야자 열매의 9가지 품종 중 가장 알이 크고 당도가 높은 프리미엄급 상품이다.


건대추야자는 과육이 달고 영양이 풍부하며 특별한 저장 장치가 없어도 2∼3년간 보관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겉모양은 대추와 비슷하고, 쫀득한 식감은 곶감과 유사하나 당도가 더 높은 편이다.


그동안 국내에는 미국산 건대추야자가 주로 시판됐으며, 이스라엘에서 수확한 마줄 품종이 정식 판매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건대추야자는 천연 당분으로 이루어져 설탕 대용으로도 사용 가능하며, 요거트에 섞어 먹거나 우유와 시리얼 등에 넣어 먹으면 그 식감과 풍미를 한층 더 즐길 수 있다. 중동지방에서는 커피와 곁들여 즐기기도 한다.


가격은 6980원(180g/봉)이며, 출시를 기념해 7일부터 31일까지 전국 홈플러스 매장에서 5000원에 할인 판매된다.


이민지 홈플러스 건식 바이어는 “건강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간식대용으로 건조과일을 즐기는 소비자가 증가, 4월 한 달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38.8%나 신장했다”며 “유럽시장에서 자주 볼 수 있는 건대추야자가 건강식품으로 알려지면서 최근 국내 수요도 늘고 있어 이번 정식 론칭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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