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세이닷컴, SK하이닉스.광동제약 등 금주 유망종목 선정

산업1 / 이완재 / 2013-12-15 11:45:21
“두산인프라코어, 한국전력, LG디스플레이 등 추천”

[토요경제=이완재 기자] 굿세이닷컴이 이번주 유망종목을 선정.발표했다.


굿세이닷컴에 따르면 이번주는 FOMC(연방공개시장위원회)의 개최와 그 결과를 지켜보느라 각 시장참여자들의 관망세로 인하여 시장은 약 1% 정도의 변동성을 나타내며 지지부진한 모습이었다. 특히 다음주 수요일 FOMC를 앞두고 외국인의 매도세가 집중되고 있는데 발표 전까지 이 같은 분위기가 이어질 것이라는 분석이 많다.


우리 증시도 마찬가지지만 특히 뉴욕증시의 경우 미국 연방준비위원회의 자산매입 규모 축소(QE 테이퍼링) 우려에 따라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특히 미국 경제가 완연한 회복세를 보임에 따라 연준의 자산매입규모 축소에 대한 우려는 더욱 높아가는 상황이다. 점차 짙어지는 우려로 말미암아 시장참여자들이 일제히 관망세를 나타냄에 따라 시장 역시 수급에 대한 불안을 떨치지 못하며 약세를 보이고 있다.


우리 증시는 테이퍼링 실시 우려라는 글로벌 악재에 더하여 엔저와 북한 리스크의 증대 등으로 인하여 더욱 위축된 모습이다.


미국의 양적완화 축소에 대한 우려는 그간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는 이슈인데 전날 선물옵션 동시만기일에 대규모로 쏟아진 외국인의 매도는 한층 시장의 긴장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특히 외국인들의 매도가 국내 시장에 대한 외국인의 시각 변화를 의미하는 것이 아닐까 하는 점에서 투자자들의 근심은 더욱 커지고 있다고 하겠다. 따라서 섣부른 움직임보다는 다음주 FOMC 결과를 지켜본 뒤 투자에 나서는 것이 적절하다는 지적이 많다.


최근 보도된 북한의 장성택 사형소식은 북한의 체제 안정성과 관련하여 북한 리스크를 확대하는 결과로 이어져 투자심리에도 일정 정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특히 현재 북한의 상황은 김정은의 친정체제가 더욱 강고해지는 과정에서 비어져 나온 것으로 우리와는 직접적인 상충은 없지만 그간 장성택이 북한 경제의 개방개혁에 주요한 역할을 해왔음에 비추어 일정기간 긴장이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또한 급속하지는 않지만 꾸준한 일본 엔화의 하락세도 국내 수출기업의 실적 저하에 대한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특히 일본의 공격적인 통화공급정책에도 불구하고 일본 경제가 기대만큼 침체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는 분석이 많으며 이에 따라 일본 정부는 보다 더 공격적인 통화정책을 사용할 것으로 예상되어 엔저 역시 보다 심화될 가능성이 높다. 이에 따라 자동차 관련주의 약세가 한동안 이어질 것으로 판단된다.


다음주 가장 주요한 이슈는 무엇보다도 FOMC회의이다. 현지 시간으로 18일로 예정된 회의 결과가 발표될 때까지 시장은 더욱 불안정한 모습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므로투자자들은 결과를 보고 투자에 나서는 것이 적절하다는 지적이 많다. 또한 최근 주식관련 펀드에서의 자금 유출이 이어지고 이에 더하여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 분위기가 꾸준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개인투자자들은 보다 더 보수적으로 대응할 것을 권한다.


이러한 분석과 예측에 따라 다음주 지점장들이 가장 많이 추천한 종목은 SK하이닉스, 광동제약, 두산인프라코어, 한국전력, LG디스플레이, 현대차 등이 선정되었다.


이번주 전국의 현직 증권사 40여명이 추천한 주요 유망종목의 주간최고수익률은 신송홀딩스(18.46%), 아모레G(4.85%), 두산인프라코어(3.45%), LG디스플레이(2.44%) 등을 기록했다.


이 조사는 굿세이닷컴이 전국 증권사 지점장 40여명을 대상으로 지점 당 5개씩 투자유망종목을 주간 단위로 추천받은 결과를 집계 분석한 것이며, 자세한 내용은 굿세이닷컴 (www.GoodSay.com)에서 살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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