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4배빠른 LTE '광대역 LTE-A X4'서비스 상용화

산업 / 박진호 / 2015-01-20 17:22:42

[토요경제=박진호 기자] KT가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4 S-LTE’ 공식출시에 맞춰 ‘광대역 LTE-A X4’ 서비스 상용화에 나선다. 전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광대역 LTE-A X4’ 서비스에 따라 오는 21일부터 고객들은 기존 LTE보다 4배 빠른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갤럭시노트4 S-LTE’는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플래그십(Flagship) 모델로, 기존 갤럭시노트4의 장점인 S펜과 강력한 카메라 기능을 동일하게 구현하고 있으며 현재 유일하게 4배 빠른 ‘광대역 LTE-A X4’ 서비스가 가능한 단말기다.
KT는 국내 최다 전국 10만 광대역 LTE 기지국을 기반으로 전국 85개 시에 ‘광대역 LTE-A X4’ 상용망을 구축했다. 지난 12월 28일에는 국내 최초로 ‘광대역 LTE-A X4’ 체험존을 열어 4배 빠른 LTE를 선보였으며 ‘체험용’ 단말로 고객 체험단을 운영하여 서비스 품질에 대해 철저한 검증을 시행한 바 있다.
‘광대역 LTE-A X4’에는 3밴드 LTE-A라 불리는 ‘쿼드(Quad) LTE 기술’이 적용된다. 쿼드 LTE 기술은 광대역 주파수 1.8GHz에 900MHz와 2.1GHz 주파수 대역을 묶어 대역폭을 넓게 활용하는 기술이다.
이를 통해 KT의 ‘광대역 LTE-A X4’는 기존 LTE 다운로드 속도인 75Mbps보다 4배 빨라진 최고 속도 300Mbps를 구현하게 되며 특히, 데이터 트래픽 분산 효과가 뛰어나 고객들은 도심의 인구 밀집 지역에서도 빠르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3밴드 LTE-A를 세계 최초로 경험할 수 있는 ‘갤럭시노트4 S-LTE’는 전국 올레매장 및 올레샵을 통해 내일부터 구매할 수 있다.
특히 KT에서 구입할 경우 약정기간 없이 이용기간 내내 할인 받을 수 있는 순액요금제를 선택하고 신한, 현대, 국민, 롯데카드 등과 제휴된 ‘슈퍼 세이브 카드’를 이용하면 최대 36만원 선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어 고객들은 세계 최초로 상용화된 ‘광대역 LTE-A X4’ 서비스를 보다 경제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더불어, KT는 광대역 LTE-A X4 세계 최초 상용화를 기념해 갤럭시노트4 S-LTE를 구매하는 고객 전원에게 이번 달 31일까지 삼성전자 정품 배터리팩 쿠폰을 제공한다. 또한, 해당기간 구매고객 중 40명을 추첨하여 갤럭시노트4 S-LTE와 연동해 가상현실(Virtual Reality)을 느낄 수 있는 삼성전자 ‘기어VR’을 무료로 증정할 예정이다.
KT 디바이스본부장 이현석 상무는 “KT는 모든 고객이 이용할 수 있는 광대역 LTE-A X4 ‘진짜’ 세계 최초 상용화를 위해 1년에 걸친 네트워크 구축과 1개월 간의 고객 체험단을 운영해 완벽한 서비스 검증을 마쳤다”며 “앞으로 광대역 LTE-A X4가 적용된 다양한 단말 라인업을 갖추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고객들께 지속적으로 제공해 드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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