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 인테리어필름 친환경·안전성 입증받아

산업 / 송현섭 / 2015-01-20 16:14:43
녹색소비자연대 주관 테스트서 PVC바닥재 이어 전항목 '적합'

[토요경제=송현섭 기자] 국내 최대 종합건축자재업체 KCC의 인테리어필름이 PVC 바닥재에 이어 친환경적이고 안전한 제품인 것으로 입증됐다.


▲ KCC가 생산하는 인테리어필름 통합브랜드‘비센티(VICENTI)’.


2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녹색소비자연대는 최근 공인 시험기관 KCL(한국건설환경연구소)에 의뢰, 시중 판매되는 8개사 인테리어필름 8개 제품에 대한 프탈레이트계 가소제 함량 및 물리적 물성 검사를 실시했다. 이번 검사결과에 따르면 KCC 인테리어필름은 모든 항목에서 적합 판정을 받았으며 친환경성과 안정성이 탁월하다는 점이 인정을 받았다.


KCC 관계자는 "이번 테스트를 통해 최근 녹소연이 발표한 대로 PVC바닥재뿐만 아니라 인테리어필름도 친환경성과 안전성을 입증 받았다"며 "앞으로도 친환경 제품을 공급해 소비자들의 안전한 생활이 가능하도록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품질관리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테스트에 포함된 KCC 인테리어필름 'KCC 비센티(Vicenti)'는 인체에 유해한 영향을 줄 수 있는 독성물질로 알려진 프탈레이트계 가소제 3종(DEHP, DBP, BBP) 검출시험에서 해당물질이 전혀 나오지 않았다. 또한 물리적 안전성 평가를 위한 인장절단하중과 신장률·인열하중시험에서도 모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나 안전성이 높은 제품으로 확인됐다.


한편 인테리어필름은 가구와 인테리어 시공과정에서 많이 사용되며 최근 소비자들의 직접 구매·시공이 늘면서 유해화학물질 기준 마련 및 관리가 필요한 제품으로 주목되고 있다.


▲ KCC가 생산하는 인테리어필름 비센티가 적용된 침실 인테리어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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