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일뱅크, 네팔 구호성금 2만 달러 지원

산업 / 홍승우 / 2015-04-30 15:26:59
1% 나눔재단, 제휴한 엄홍길휴먼재단 통해 나눔 손길

[토요경제=홍승우 기자] 현대오일뱅크 1%나눔재단(김창기 이사장)이 30일, 네팔 대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고르카 지역의 주민을 돕기 위해 2만 달러(한화 약 2150만 원)를 ‘사랑의 SOS 기금’으로 지원했다.


고르카 지역은 대지진의 여파로 전체 가옥의 70% 이상이 무너져 200여 명이 숨지고 수 천 명이 부상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 지역은 지난 14일 현대오일뱅크 1%나눔재단이 엄홍길휴먼재단과 함께 해외학교를 건립하기로 한 곳이다.


김창기 이사장은 “재단과 특별한 인연을 맺은 고르카 지역이 접근 불가능할 정도로 큰 피해를 입었다는 소식에 무척 가슴 아팠다”며 “임직원들의 정성이 구호활동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대기업 최초로 임직원 급여를 재원으로 조성한 현대오일뱅크 1%나눔재단은 ‘사랑의 SOS 기금’을 통해 각종 불의의 사고나 질병으로 어려움에 처한 이웃을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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