벅스, 첫 해외기업설명회 성황리에 마쳐

산업 / 차정석 / 2006-06-29 00:00:00

벅스(대표 김경남)가 첫 해외기업설명회(IR)에서 해외 기관투자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고 29일 밝혔다.

벅스는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홍콩, 싱가폴에서 열린 BNP파리바증권 주최 5개 기업(벅스, KB국민은행, CJ홈쇼핑, 현대모비스, KDI) 공동 해외기업설명회에 참가, 해외 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첫 IR에 나섰다. 국내 각 분야 선두기업들과 어깨를 나란히 한 이번 기업설명회에서 벅스는 투자자들에게 한국 온라인음악 시장의 현황과 더불어 시장의 선두기업인 벅스의 비전에 대해 적극적인 IR을 펼쳤다. 26, 27일 홍콩에서 푸르덴셜 발링갈 등 해외 기관투자자 8곳을 상대로 IR를 진행한데 이어 28일에는 싱가폴에서 라이온캐피탈 등 5곳의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기업설명회를 열었다.

주최사인 BNP파리바증권의 한 관계자는“벅스에 대한 해외 투자자들의 호응이 함께 참가한 다른 대기업 못지 않게 높았다”며“한국의 온라인 음악 시장에 대한 기대 이상의 관심을 읽을 수 있었고 시장에 대한 전망 역시 상당히 긍정적이었다”고 현장의 분위기를 전했다.

해외기업설명회에 참석 중인 벅스 박성훈 사장은 “해외 투자자들이 국내 온라인 음악시장을 성장 초기 단계라고 판단하고 있다”며 “이 때문에 성장 가능성이 높은 시장의 리더인 벅스에 대해서도 큰 관심을 보인 것 같다”고 설명했다. 박 사장은 또 “이번 기회를 통해 해외에 온라인 음악시장의 성장성은 물론 국내 NO.1 음악 포털인 벅스에 대해 널리 알릴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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