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세련된 스마트카로 재탄생한 ‘더 뉴 K5’ 출시

산업 / 송현섭 / 2018-01-25 10:56:21
고품격 중형 세단·역동적 디자인 구현…AI기반 음성인식 기술 적용
기아자동차가 신규 출시한 더 뉴 K5 사진영상 발표회 행사 단독 컷. <사진=기아자동차>

[토요경제=송현섭 기자] 기아자동차는 25일 고품격 중형 세단 K5를 역동성이 돋보이는 세련된 디자인을 적용하고 스마트 기능을 탑재해 재탄생한 ‘더 뉴 K5’를 신규 출시했다고 밝혔다.


우선 기아차는 이날 강남 압구정 BEAT 360에서 ‘더 뉴(The New) K5’ 사진영상 발표회를 가졌는데 종전 MX·SX로 운영됐던 디자인을 통합하고 품격과 역동성을 강화한 점이 주목된다.


전면부는 ▲음각 타입 세로바 라디에이터 그릴(인탈리오 그릴) ▲가로형 레이아웃의 LED 안개등 ▲입체적 범퍼 디자인 ▲새 패턴의 프로젝션 헤드램프로 보다 세련된 모습을 구현했다.


기아자동차가 신규 출시한 더 뉴 K5 단독컷. <사진=기아자동차>

또한 후면부는 ▲전면부와 조화를 이루는 입체적 범퍼 ▲신규 패턴의 LED 리어콤비램프 ▲블랙 하이그로시 재질로 완성한 리어 디퓨저를 채택하는 등 강화된 고품격 스타일이 돋보인다.


측면부의 경우 조형미와 독특한 컬러 감각이 돋보이는 신규 알로이 휠로 다이내믹하고 스포티한 디자인을 구현했고, 실내는 고객 취향에 따라 다양한 분위기로 연출이 가능한 무드조명과 크롬 재질을 늘린 시동 버튼·스티어링 휠·클러스터 등 모던하고 기품 있는 이미지를 연출했다.


회사 관계자는 “K5는 2세대 연속 세계 디자인상을 휩쓴 중형 세단 디자인의 상징과 같은 모델”이라며 “더 뉴 K5는 이 같은 전통을 계승했지만 진보한 디자인으로 완성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더 뉴 K5는 디자인뿐만 아니라 편의사양과 안전성, 주행성능 등 전반적인 부분에서 높아진 상품성을 기반으로 중형시장에서 기아차의 입지를 더 높여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기아자동차가 신규 출시한 더 뉴 K5 모델컷. <사진=기아자동차>

특히 더 뉴 K5는 국내 중형 세단급으론 최초로 고속도로 주행보조(HDA, Highway Driving Assist)와 AI기반 서버형 음성인식 기술을 적용해 미래형 스마트 자동차에 한 발짝 다가섰다.


참고로 고속도로 주행보조는 어드밴스드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ASCC, Advanced Smart Cruise Control)과 차로 이탈방지 보조(LKA, Lane Keeping Assist), 내비게이션 정보가 복합된 융합기술로 고속도로 사고예방은 물론 운전자의 피로도도 줄여 안전한 주행을 지원한다.


또 AI기반 서버형 음성인식 기술은 카카오 인공지능(AI) 플랫폼인 ‘카카오 I(아이)’의 음성인식을 활용한 것으로 내비게이션에서 검색 편의성과 정확도를 높여준다.


아울러 기아차는 주행 특성에 맞춰 주행모드를 선택해 최적 주행환경을 제공하는 주행모드 통합제어 시스템을 탑재했고, 운전·동승석 어드밴스드 에어백과 주행 중 후방 영상 디스플레이(DRM, Driving Rear view Monitoring) 등을 갖춰 안전성 역시 강화했다.


기아자동차가 신규 출시한 더 뉴 K5 모델컷. <사진=기아자동차>

기아차는 또 이번 신차에 최상급 미국 오디오 브랜드 ‘크렐(KRELL)’의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을 장착, 10개 스피커와 외장앰프 1개에서 나오는 입체적 사운드를 탑승자들에게 제공한다.


또한 더 뉴 K5는 첨단 텔레매틱스 서비스인 ‘UVO(유보) 3.0’의 무료 이용기간을 종전 2년에서 5년으로 연장해 고객 편의성을 높였고 ▲가솔린 2.0 ▲가솔린 1.6 터보 ▲디젤 1.7 ▲LPI 2.0 등 경쟁력을 갖춘 4개 엔진 트림으로 구성돼있다.


판매가격은 ▲가솔린 2.0모델 럭셔리 2270만원, 프레스티지 2530만원, 노블레스 2735만원, 인텔리전트 2985만원 ▲가솔린 1.6 터보모델 프레스티지 2535만원, 노블레스 2695만원, 노블레스 스페셜 3085만원 ▲디젤 1.7모델 프레스티지 2595만원, 노블레스 스페셜 3150만원이다.


또 ▲LPI 2.0 렌터카모델 럭셔리 A/T(자동변속) 1915만원, 프레스티지 2225만원, 노블레스 2430만원, 노블레스 스페셜 2650만원 ▲LPI 2.0 택시모델 1845만원, 럭셔리 2080만원, 프레스티지 2290만원 등으로 책정됐다.


‘더 뉴(The New) K5’ 전측면. <사진=기아자동차>

한편 기아차는 내달 13일부터 20일까지 ‘설연휴 시승단’을 운영해 더 뉴 K5 시승 기회를 제공하는데 희망자는 이달말까지 기아차 홈페이지(http://www.kia.com/)에서 응모하면 된다.


기아차는 또 K3·K5·K7·K9 등 기존 K 시리즈를 구매한 이력이 있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더 뉴 K5 구매시 누적 구매횟수에 따라 현금혜택을 제공하는 ‘K 로열티 구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더 뉴(The New) K5’ 후측면. <사진=기아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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