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경제=홍승우 기자] 현대자동차는 22일부터 29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되는 ‘2015 상하이 모터쇼’에서 중국현지에 맞춘 올 뉴 투싼(현지명: 추웨신투셩) 콘셉트 모델을 공개한다고 20일 밝혔다.

중국인들이 선호하는 ‘골드 시트러스’ 색상을 적용하면서 국내 모델보다 높이를 10㎜ 높여 현지 도로환경에 최적화시켰다.
현대차는 중국에서 올 하반기부터 2.0 GDI 엔진과 7단 DCT를 탑재한 1.6 터보 GDI 엔진 등 2개 모델을 본격적으로 생산·판매한다.
이에 ‘ix25-ix35-올 뉴 투싼-싼타페-그랜드 싼타페’로 이어지는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라인업을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
김태윤 현대차 중국 합작법인 베이징현대 총경리(부사장)는 “올 뉴 투싼 콘셉트 모델은 우수한 디자인과 상품성, 안전성을 갖춘 차량”이라며 “본격 생산, 판매되면 현대차의 브랜드 파워를 높이고 SUV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현대차는 또 1.6ℓ터보 GDI 엔진에 7단 DCT를 탑재해 연비와 동력 성능을 향상시킨 ‘벨로스터 상품성 개선 모델’을 출품한다. i20 월드랠리카와 신형 투싼 안전 전시물도 공개한다. 제네시스·에쿠스 리무진 등 프리미엄 차량과 ix25·ix35·싼타페 등 SUV 차량까지 합해 이번에 전시하는 차량은 총 24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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