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상하이 모터쇼]기아차, 신형 K5 공개

산업 / 홍승우 / 2015-04-23 11:15:04
프리미엄 대형 세단 K9 중국 시장 공식 출시

[토요경제=홍승우 기자] 기아자동차는 22일부터 29일까지 중국에서 개최되는 ‘2015 상하이 모터쇼’에 앞서 미디어데이였던 지난 20일 신형 K5를 최초로 선보였다.

▲ 기아차 신형 K5
이 모델은 기존의 직선 느낌을 살리면서 세련미와 볼륨감을 더해 디자인에 대한 호평을 받고 있다.


라디에이터 그릴에 도트 이미지를 적용해 고급스러움을 추구했고 옆면의 리어 도어와 트렁크 사이의 삼각 유리(쿼터 글라스)를 넓혀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뒷부분의 첨단 느낌의 리어콤비램프와 크롬 소재 범퍼 하단은 단단하고 안정감 있는 이미지를 준다.


또한 기아차는 프리미엄 대형 세단 K9을 중국 시장에서 공식 출시했다.


어라운드뷰 모니터와 스마트 트렁크, 전자식 주차 브레이크 등 편의사양을 갖췄다. 어드밴스드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ASCC), 차선이탈경고장치(LDWS), 헤드업 디스플레이(HUD) 등 최첨단 사양으로 안정성도 높였다.

▲ 기아차 K9


크기는 ▲전장 5095㎜ ▲전폭 1900㎜ ▲전고 1490㎜다. 람다 3.8 GDI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를 장착했다.


기아차가 이번 모터쇼에서 선보이는 차량은 신형 K5, K9를 비롯해 K시리즈와 슈마(K3쿱), KX3 등 양산차와 K5 하이브리드, 쏘울 전기차 등 총 27대다. 중국 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K라인업 중 K2·K3·K4·K5·KX3 등 9대는 터보 존에, K9과 카덴자(K7)은 별도의 프리미엄 존에 전시된다.


이 외에 3.8 GDI 엔진과 기아 소프티지 자전거, 차량 무선인터넷 서비스 유보(UVO) 2.0 등도 중국에서 처음으로 공개했다.


소남영 기아차 중국 합작법인 둥펑위에다기아 총경리(부사장)은 “신형 K5는 기존의 스포티한 감성에 고급스러움과 역동적인 이미지를 더해 완성도를 높였다”며 “K9은 기아차의 최신 기술이 집약된 프리미엄 대형 세단으로 중국 대형차 시장에서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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