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한방병원, 얼굴팔자-눈주름 재생침으로 개선효과 입증

산업 / 김형규 / 2015-04-21 16:28:09
조진형 원장, SCI급 학술지 통해 107명 임상결과 발표

[토요경제=김형규 기자] 광동한방병원은 한방 재생침이 팔자주름, 눈가주름 감소에 효과가 있다는 국내 임상결과가 나왔다고 21일 밝혔다.


임상결과는 광동한방병원 오행센터 조진형 원장이 ‘안면부의 팔자주름과 눈주름에 대한 재생침의 효과에 관한 임상연구’ 논문이 SCI(E)급 학술지 eCAM(Evidence Based Complementary and Alternative Medicine, 근거중심 보완대체의학지) 최신호에 게재됐다.


▲ 조진형 원장
이번 연구는 광동한방병원에서 시술하는 한방 재생침이 1회 시술만으로 눈가 주름과 팔자 주름을 얼마나 줄여주는지 객관적인 수치로 비교 분석한 것이다. 연구 결과 미용성형 분야에서 침의 주름개선 효과를 과학적으로 입증했다는 점과 국내에서가 아닌 해외 SCI(E)급 학회에서 학술적 성과를 인정해 줬다는 점에서 한의계 뿐 아니라 의학계에서도 적지 않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번 논문에서는 광동한방병원에서 2011년 5월부터 2014년 2월까지 팔자주름, 눈가주름 등에 재생침 시술을 받은 107명(외국인 56명 포함)을 대상으로 시술 후 나타난 주름개선 효과를 조사한 것이다.


한방 재생침 시술을 받고 한 달(연구 대상 중 외국인의 경우 1~6개월 사이)이 지난 뒤 피부진단기기로 찍은 영상을 분석, 주름이 얼마나 줄어들었는지를 파악했다. 피부진단기기를 이용해 촬영한 평행편광 영상으로 나타난 주름의 양을 확인하고 시술 전, 후 주름의 양을 %로 환산했다. 그 결과 한방 재생침 시술을 받은 환자 107명이 평균적으로 5~8% 정도의 주름 감소 효과를 보였다. 특히, 팔자주름과 눈가주름의 수는 의미 있게 줄어들었다고 설명했다.


조 원장은 “이번 연구는 한방 재생침 1회 시술로도 모든 연령대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주름의 개수를 줄일 수 있음을 입증 한 것”이라며 “앞으로 더 많은 연구 데이터가 쌓이면 연령대 별로 자료를 분석해 다시 발표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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