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부피는 줄이고 실속은 늘리고'

산업 / 홍승우 / 2015-10-22 15:04:10
1~2인 가구 증가…변화된 소비자 생활방식 반영

[토요경제신문=홍승우 기자] LG전자가 부피를 줄이고 실속을 늘린 가전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최근 1~2인 가구가 늘어나면서 실속형 가전제품을 찾는 소비자들의 요구를 반영한 결과다.


▲ LG전자가 22일 출시한 ‘프리스타일 미니(왼쪽)’와 지난해 9월 출시한‘코드제로 핸디스틱’ <사진=LG전자>


LG전자는 22일 김치냉장고와 냉장고를 결합한 ‘프리스타일 미니’를 출시했다.


프리스타일 미니는 지난해 4월 출시된 ‘프리냉장고’의 장점을 유지하면서 용량을 836ℓ에서 445ℓ로 절반가까이 줄여 김치 보관량이 많지 않은 1~2인 가구에 적합하다.


이번 신제품은 기존 제품에 비해 폭이 21cm 줄어들어 좁은 공간에도 설치가 용이하다.


프리스타일 미니의 구조는 상·중·하로 나뉜 3단 구조로 제일 윗칸은 냉장이 가능하고 중간칸은 김치보관, 가장 아래칸은 냉동이 된다.


냉장실 오른문에는 LG의 독창적인 수납공간인 ‘매직스페이스’를 적용해 전체 문을 여는 횟수를 줄여 냉기 손실을 최소화한다.


54ℓ용량의 중간 서랍에는 김치와 채소·과일, 육류·생선 등 보관식품에 따라 3가지 온도조절이 가능하다.


맨 아래 냉동실은 2개 칸으로 나뉜 서랍구조로 식품을 분류해 보관하기 편리하다. 프리스타일 미니의 알뜰야채실은 투명창을 적용해 보관한 식품을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프리스타일 미니는 메탈 소재 디자인을 채택해 고급스러운 느낌의 인테리어 연출을 할 수 있다.


박영일 LG전자 냉장고사업부장은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 변화에 맞춰 LG만의 차별화한 신개념 냉장고르르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또 LG전자가 지난해 9월 출시한 ‘코드제로 핸드스틱’은 출시 10개월 만에 국내 누적판매 10만 대를 돌파했다. 코드제로 핸드스틱은 핸디형과 스틱형을 결합한 ‘2in1 타입’의 무선 청소기로 부피가 작아 좁은 공간에서 사용하기 적합한 제품이다.


2개의 배터리로 휴대전화처럼 교체 가능하고 사용시간은 최대 70분으로 기존 무선 청소기에 가장 큰 걸림돌이 됐던 배터리 문제를 해결했다.


코드제로 핸드스틱에는 LG전자의 독자기술인 ‘안티헤어브러시’를 적용해 머리카락 등이 청소용 솔에 감기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이외에 LED라이팅으로 어두운 곳에서도 청소가 가능하며 손잡이에 ‘손가락걸이’를 적용해 비좁은 공간에서도 손목에 힘을 많이 주거나 허리를 굽히지 않고 청소기를 쉽게 밀고 당길 수 있다.


LG전자는 코드제로 핸디스틱에 대한 이벤트를 이달 말까지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전국 LG베스트샵을 통해 행사모델 2대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행사모델은 코드제로 핸디스틱 6종(▲S84CI ▲VS7300SCW ▲VS7301SCW ▲VS7302SCW ▲VS7303SCW ▲VS7304SCW)으로 LG전자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행사기간동안 해당 핸디스틱 구매 고객은 5만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하며 상품권은 내달 10일 일괄적으로 발송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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