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새로워진 ‘쇼핑 검색’ 선보여

산업 / 홍승우 / 2015-08-04 15:33:39
검색 키워드에 맞춰 최적화된 쇼핑 정보 제공

[토요경제신문=홍승우 기자] 네이버(김상헌 대표이사)가 쇼핑정보를 검색 키워드에 따라 최적화된 방식으로 제공하기 위해 ‘쇼핑 검색’ 결과를 상품군별 특징에 맞게끔 개편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새로워진 네이버 쇼핑 검색은 오프라인 매장에서 쇼핑하는 느낌을 온라인 쇼핑에도 적용했다. 이에 이용자들은 모바일에서 각 상품별로 특화된 쇼윈도를 경험하며 쇼핑을 즐길 수 있게 됐다.


오프라인 매장은 의류, 잡화, 전자제품 등 제품별로 매장 연출이 각기 다르다. 네이버 쇼핑 검색 결과도 제품별 특성에 맞춰 상품별로 각기 다른 매장을 방문한 것처럼 개편됐다.


예를 들어 ‘노트북’이나 ‘카메라’와 같은 전자제품은 제품의 성능, 브랜드, 가격 등에 대한 정보가 중요하다. 이 경우 ‘가이드 뷰(Guide-View)’형의 정보를 제공하고, ‘원피스’나 ‘웨지샌들’ 등 의류상품과 같이 상품의 디자인이 중요한 쇼핑에선 윈도 쇼핑하는 느낌의 ‘트렌드뷰(Trend-View)형의 방식으로 상품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태그’를 통한 상품 추천도 강화돼 마치 매장 직원으로부터 쇼핑 안내를 받는 것처럼 편리하게 다양한 정보를 확인하며 쇼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더불어 이용자가 찾고자 하는 상품이 명확한 경우 해당 상품 성능에 대한 상세정보와 가격비교가 정답형의 정보로 제공되고, ‘이런 상품 어때요?’라는 공간에서 같은 브랜드나 유사한 성능의 상품을 추천해준다.


뿐만 아니라 쇼핑 검색을 통해 특가 상품인 다양한 ‘핫딜’ 정보까지 확인할 수 있다.


네이버 관계자는 “온라인 쇼핑몰과 백화점 등 오프라인 전문관, 테마쇼핑, 핫딜 등 내부에 존재하는 모든 쇼핑 관련 DB를 8월까지 통합할 예정”이라며 “검색의도에 맞는 쇼핑 정보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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